내 소식

살루트 [1070218] · MS 2021 · 쪽지

2022-03-03 00:33:55
조회수 8,109

현역이 정시 망하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231499

그냥 수능을 경험 못해서 그럼

본인 교육청 0.1x-0.3x

6/9월 0.6-0.7x정도였는데

수능가서 그냥 씨발 꼬라박고 부엉이처럼 사는중

나나 내 주변이나, 의대 혹은 못해도 치대는 확정적으로 간다고 생각했음 

근데

왜 씨발 ㅈ되게 꼬라박느냐?

니가 자만해서 그래 ㅇㅇ

이제 저 위에 써놓은 숫자들, 아무 의미 없다는 걸 자만하고 수능 망하서야 알게 됨

근데 저 숫자들이 그 전까지는 진짜 자신의 실력인 줄 암.

이건 수능 가서 느낄텐데, 극한의 훈련 or 재능 없이는 수능 긴장감 못이겨냄. 그냥 가서 말림. 무조건 한과목은 말림.

근데 정작 며칠 지나면 ‘작년에는 솔직히 공부 제대로 안했으니깐 올해는 못해도 못본 모고만큼은 나오겠지?’ 이 생각듦. 내친구들도 똑같이 말하더라.

이딴 마인드 버려야함.

수능은 너가 본 모든 모의고사와 아예 독립시행임. ‘아예아에아예존나존나존나게’

그리고 재수의 자괴감은 진짜 너가 생각한거보다 한 6배 든다.

이건 제대로 공부 안하고 수능 끝나고 재수학원 들어가서야 간절하게 느낀다.

그리고 대부분은 여름만 가도 초심을 잃겠지.

난 올해는 그러지 않을거라 다짐 또 다짐을 하고있다.

아침에 씨발 계단 걸을때부터 온갖 후회를 다한다.

불확실한 미래지만, 어쩌겠어 이미 도전은 시작한거임 현역이든 n수든.

건승을 기원합니다.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