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어는 정보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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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을 보면 지문길이와 정보량이 줄고 고차원의 추론이나 배경지식을 요하는 느낌이잖아요.
근데 이것도 갑자기 올해 수능에는 16~17수능처럼 지문길이와 정보량으로 난도조절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여..?
요즘 리트 지문이나 소위 말하는 추론형의 지문들을 위주로 풀고 있었는데 현우진이 말한 수능에서 뭐가 나올지 억측하지 말라는 말이 떠올라서 불안하네요..
평가원의 공식적으로 발표한 출제방향 같은게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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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경향 그대로 갈 듯 원래 잘 안 변함
근데 지문 길이는 줄긴 했는데 정보량이 줄었다고 하긴 좀 그럼 실전 압축 느낌?
2009 개정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비교해보면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추론, 생략된 내용 파악 이런 내용을 강조하는듯 합니다
평가원은 교육과정을 기반해서 내니까 당분간은 예전처럼 무지성 정보량 폭탄으로 난이도를 조절하기보단 고난도 추론으로 변별하지 않을까 합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찾아서 보시는거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