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강사 이지영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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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철학 석사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중간에 사법고시를 위해 법학을 부전공한적도있다.
해외유학을 가고싶어서 자금 마련을 위해 초등학생 논술 강사를 하다가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학생을 만나는게
적성에 맞았는데, 학원장의 눈에 띄여 곧바로 서울대 준비 최상위권 옮겨서 유명해졌다.
처음 강사를 하기로 마음먹었을때 시중에 나와있는 본인이 가르칠 사탐 문제집과 인터넷 강의를 다 섭렵했다고 한다.
학창시절때 매우 가난해서 자살시도도 한적이 있다.
인천에 살다가 imf로 가세가 기울더니 급기야 수해 피해로 집을 잃게 되었다.
이후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옥동리에 있는, 아침 버스를 놓치면 학교를 갈수없고 아궁이에 불 때는 초가집으로 이사가서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한다.수업료가 없어서 장학금을 받지못하면 학교를 갈
갈수없는 형편이였고, 55000원에 달하는 급식비를 낼 돈이 없어 굶고 다녔다. 무상급식을 받아서 놀림받을때는 공부잘해서 받는거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면서도 상처를 받았고, 공부의 가장 큰 동기부여는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어 벗어나고싶어서.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에는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 가서 돈을 버는 방법도 있겠지만, 좋은 학벌을 가져서 성공가도를 달리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명예롭다고 판단했다. 그야말로 바로 앞이 아닌 멀리 본 샘.
고등학교 3학년때 잠을 3~4시간 잤으며, 그 해 엠뷸런스에만 3번을 실려갔다.
두번은 빈혈, 나머지 한번은 잠을 쫓기 위해서 생커피를 씹어먹다가 위에 구멍이 뚫리는 위천공이 발생해서.
생 커피를 씹어먹은 이유는 따뜻한 커피는 잠이오니까.
항상 필통에 포크를 휴대하고 다녔었는데,잠이오면 그걸로 허벅지를 찔러 잠을 깼기때문에 항상 허벅지가 멍투성이였다고한다.포크뿐만 아니라 손등을 샤프로 찔러가면서 공부했다.
가장 좋아하는말은 인생에서 최고의 희열은 넌 할수없어 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에게 성공으로 복수하는것.
실제로 고3때 가장 많이 들은말이 니가 서울대를
서울대를간다고? 과외도없이? 갈돈은있고?
이지영은 서울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들어가게된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가난을 벗어나 억대 연봉을 받고있으며, 첫 차는 아우디 스포츠카.
차가 4대가 있는데 매번 바꿔서 타고 온다고 함 ㄷㄷ
소속은 스카이에듀, ebs i, 한때 세화여고 선생님이기도 했음.
참고로 저 이과이고 이지영 알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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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100도 안 넘음
진짜 수능준비하면서 이지영쌤 인강을 들었는데 강의 자체에 크게 만족하거나 하진 못했어도 선생님 인생은 진심ㅎㄷㄷ
저도작년에 이지영생윤첫강의들을때 이지영학창시절얘기듣고 감동많이받앗엇는데...
강의짜는거나 모의고사가격 , 현강인강차별이런거보고 실망함
ㅇㅇ 진짜 실모가격이랑 현강인강차별보고 어이없어서 다른 실모 풀었어욬ㅋㅋㅋ
그리고 저이지영실모다풀엇는데 문제는어렵고좋앗는데 수능과는 너무연관없었음ㅋㅋ
현강인강 차별뭔가요? ㅠㅠㅠ 그래서수업전에 현강인강차별안하신다고얘기하셨구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옥동리ㅋㅋㅋㅋ수강생들에겐유명함ㅋㅋㅋ
근데 자기 어렵게살았다고 너무 많이 어필하시는듯?
약간 난 이렇게 살앗엇어 근데 지금은 성공햇지 ㅎㅎ 너희도 해보렴
의 느낌을 받앗어요..ㅠㅠ 현강 인강 다들엇어염
참고로 사문 생윤 핵망한건 안비밀~
저기ㅜ 죄송한데요 제가 이번에 처음 사탐치는데 사문생윤으로 할건데 망하신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지영쌤 커리탈려고 하는데 둘다정아니면 한지생각도있고
사실 이지영T 들어서 망했다 이건 너무 합리화구요.. ㅋㅋㅋ
사문 생윤 망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수능 사탐 30분을 잘 활용을 못한거죠ㅠㅠ 수능시험장에서 친한친구를 만나서 잡담하느라 사탐전에 사탐개념책은 펴보지도 않앗네여 ㅋㅋㅋㅋ 그래두 수험생활동안 사탐 공부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이지영T 파이널 교재는 사실 그러면 안되지만 고객센터에 잃어버렸다고 하고 두개씩사서 풀었거든요.. (풀커리에서 절반은 현장, 나머지 반은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저도 수능 현역인데 이번 수능에서 제일 크게 느낀건 수능시험 볼때의 현장감이에요. 특히 국어가 그랬어요. 평소에 아무리 공부 열심히해도 이번 15수능 국어B형처럼 난이도 헬이면 다들 멘탈 무너지더라구요 ㅋㅋㅋ 여담이고 합리화로 들리실수도 있겟지만 저는 생활과윤리 시험칠때는 플러스펜이 OMR 문항번호로 번져서 그거 수정하느라 시간소요가 조금 있엇구요.. 사회문화 시간에는 플러스펜 끝부분이 찢어져서 화이트로 지우고 칠해도 계속 번지는 바람에 도표문제 한문제를 찍어버렸습니다. 그것때문에 고사장까지 다녀오는 헤프닝도 벌어졌어요 ㅋㅋㅋ
이지영T 를 들으면 망한다 이런말은 안할게요ㅠㅠ 그냥 시험칠때 당시의 멘탈, 운 이런게 정말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에요 ㅋㅋ
한지 좋아요 한지하세요bbbbbbbb
1호님 한지 2학년 교육청모고 + 3학년 교육청&6,9평 올 50이에요 ㅋㅋㅋㅋㅋ 한지장인이에여 진짜로ㅋㅋㅋㅋㅋ
수능은 못봣다고 해서 진짜 못본줄 알앗더니 47이래요ㅋㅋㅋㅋㅋ 장인 기만잼 부들부들...
한지문의는 1호한테 하셔요
진짜 핵장인이에여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한지선택자중에 갑이에요 진심ㅋㅋㅋㅋㅋ
2호 댓 잇을줄 아랏음
1호당♥
1,2호는 무슨 사이에요
커플이욤>.
커플이욤>.
하 내가 꺼져야지
잘들 사세요 슈파두파!
수빠빠 두빠빠 수빠두 빠랄라 디빠빠 디빠빠 수빠붐
얘기하는거에 과장 솔직히 섞여있을듯..
왜 그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뒤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하루 3시간씩 자고 포크로 허벅지 찌르면서 공부하는것보다 수능은 7시간씩 자고 멘탈관리하면서 보는게 성공률 더 높을텐데.
그리고 그렇게 가난하게 사셨던 분이 교재값은 넘 창렬.
교재퀄 좋지도 않음. 자작문제를 넣은 것도 아니고..
자작문제인 모의고사 가격은 더 창렬ㅋ
그냥 뭐.. 장사치임
현강인강무슨차별잇나요ㅜ
출처없는 카더라는 뭐다?
개소리임
수업이나 강의 풀커리들은 학생입니다 사문윤사선택이었는데. 들을때는 아 이런함정이있을수도있구나, 아이렇게 나올수도있구나 이러면서들었는데 막상 수능에는 전혀관련없더라구요. 개념이나 도표강의는 추천하지만 봉투모의고사같은 강의는 너무 오바한 구성이었던것같아요. 정말그거왜 하고있었나 그시간에 개념한번더볼껄 싶었습니다.
위에분이랑 저는 생각이 다른게 막상 수능에는 어떤게 나올지 몰라서 여러 함정들 피하는 법부터 다 알려주시는건데 왜 그게 선생님 탓인지 모르겠네요;; 막상 나오면 이지영 선생님이 안알려준거라고 말할텐데 ㅠㅠ 저는 진짜 오바라기보다는 꼼꼼히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좋았어요!
아우디 4대는 뭡니까? 돈아무리많아도 4대까지할이유가 없을것 같은데...다른데돈쓰는게 더 수익율도 좋을텐데.... 알고 적은건지? 그냥 막적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