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 김광현, 국내 훈련 길어진다…최소 일주일 이상 더 체류

Question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되면서 국내에 체류 중인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의 훈련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두 선수는 최소한 일주일 이상 국내에 더 머무르며 개인 훈련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류현진은 계속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출근 도장을 찍을 예정입니다. 류현진이 한화에서 훈련할 수 있는 '데드라인'은 딱히 없습니다.

KBO리그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오늘(2일) "류현진은 MLB 직장폐쇄가 풀릴 때까지 한화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며 "본인이 원할 때까지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의 국내 체류 일정 연장으로 야구팬들에겐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옛 동료인 야시엘 푸이그와 재회 장면입니다.

우유도 1등급인데... · Accepted Answer

한화이글스측은 류현진선수가 원할때까지 무기한으로 이글스파크에서 선수들과 같이 훈련받게 하기로했으며
김광현 선수는 개인 아카데미에서 훈련하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