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요?" 믿기지 않았던 155㎞→"100마일도 가능" 이유있는 자신감[SC핫플레이어]
2022-03-02 12:51:38 원문 2022-03-02 03:36 조회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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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서산에만 묻혀 있던 루키. 대전이란 큰 무대는 살짝 당황스러웠다. 지켜보는 눈만 수십명.
프로 무대 생사여탈권을 쥔 사령탑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와 로사도 투수코치, 꿈에 그리던 롤모델 류현진까지 섞여 있었다.
스물도 안된 루키에게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상황. 하지만 문동주(19)는 떡잎부터 달랐다.
불펜피칭 60구를 흔들림 없이 자신의 페이스 대로 던졌다.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갈 만 했지만 그는 자신이 가진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다.
등 뒤에 설치된 랩소도에 최고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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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피칭때 최고 153기록 90%피칭때 155기록. 아직 재활중이고 고졸루키인거 고려하면 진짜 160갈지도...?
롯데 안와서 다행이네
롯데가 어때서요 ㅋㅋㅋㅋ
여기오면 158던져서 미트 터뜨리던애들도 볼만 던지다가 경기를 터뜨립니다
이거 완전 김범수네요 파이어볼러인데 갸챠제구
살빠진거같네
2군에서 훈련받고와서 그럴꺼에요 2군가면 체중관리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야채만 먹게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