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의 '인공태양' ITER 핵융합로 조립 중단…프랑스 당국 "안전문제 해결해야"

2022-03-01 19:39:35  원문 2022-02-28 17:51  조회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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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자력 규제당국이 남부 카다라슈 지방에 건설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안전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건설을 연기하라고 명령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프랑스 현지 규제당국과 소식통을 인용해 ITER 조립이 잠정 중단됐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ER 국제기구는 2월 중 11.3m 높이의 섹터 2개의 조립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도넛 모양의 거대한 핵융합로 ‘토카막’을 실제로 조립하는 것이다. 토카막 조립 작업이 지연되면서 전체 건설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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