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점, 한수로 노베 탈출하기 2편 [한수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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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 41번을 틀렸는데 40번에서 답을 확신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문제를 풀다 보니 실수한 것 같습니다.
문학
- 현대시 : 시간이 부족하여 날림으로 읽다보니 32, 34를 틀렸습니다.
- 다시 풀어보니 다시 다 맞는 걸보니, 조금도 시어간 관계 파악을 하며 유기적으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 현대소설 : 평이한 난이도였고, 내용일치에서 한 문제를 틀렸습니다. 지문은 아주 훈련하기 좋았습니다.
- 고전시가 : 태어나서 처음 보는 작품을 만나니 확실히 쫄게 되는 거 같습니다. 시간 제한 없이 다시 푸니
역시 푸는 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독서
- (가()/(나) 7번이 추론 문제인데 너무 앞에서 확신을 가지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다보니 실수를 범한 것 같습니다.
독서는 확신이 생기면 넘어가는 편인데 추론형 문제의 경우에는 1~5번까지 다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경제지문 : (가)(나)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쓰면서 독해 자체가 산만해졌습니다.
다시 풀어보니, 지문이 정말 잘 쓰여져있더라고요. 붙여읽기에 최적화된 지문이었습니다.
- 과학기술 지문 : 현장에서는 건드리지도 못했습니다. 다시 풀어보니 다 맞았습니다.
노베의 결론 : 시간을 단축하는 훈련을 해서 2회독 때의 느낌을 현장에서 가질 수만 있다면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한수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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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면도형 내에서만 논하는겁니다.. 저는 접한다의 정의를 1. 어떤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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