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다가 새로운 꿈이 생겨서 반수하신 분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120214
성적이랑 안정성 맞춰서 대학 왔다가, 내가 하고 싶은 일 or 꿈이 생겨서 새로운 대학에 진학하신 분 계신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만보니 가요이 인스타에서 내가 하트 안누른 사진들만 하트 눌럿네
-
???: 그러면 초보에서 못벗어나지 선수가 되야해 ???: 수능은 올림픽 정신으로 하는게 아니야
-
-
음역시귀엽군
-
수학 과탐만 계속하다가 대가리 깨질거같을때 신택스랑 브크듣는데 그 시간이 너무...
-
오픈채팅은 봉인해놨습니다.. 200분 넘게 계셔서 개별질문에 일일이 답할 수 없네요...
-
이번주부터 라이브 처음 들어서 택배로 뭐가 엄청 왔는데 교재가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
의치한약 0
선택과목 언미물생에서 96 98 2 96 98 정도 의치한약 가기 위해 뭘 더...
-
어 다른 과목 5받아도 알빠노할게
-
INTJ INFJ ENFP 순서로 변했음. . 가면걀수록 공부못하는 성격됨
-
24퍼라본다
-
일봉 기준으로 이평선 맞고 떨어지거나 이평선 부근에서 마감하는게 많네
-
올해 고3인데.. 겨울방학을 약간 망한 것 같습니다. 현재 수능 목표는 최저 3합...
-
이과수학 기출+문제집n제 1권이면 2등급 충분한가요? 1
이과수학 기출+문제집n제 1권이면 2등급 충분한가요?
-
정시 추가모집 합격해서 등록 후에는 다른학교 추가모집 지원을 못하나요? 24일날...
-
뱃지 ㅇㅈ 3
중앙대 이하로 홍대까지 싹쓸이 성공 + 인서울 대학 합격증 7개 (경희: 국캠, 성균: 자연캠)
-
학기 시작하기 전에 수시 컨설팅 한 번 받아보려는데 1
어디서 받는게 좋나요? 그냥 시대인재 이런데 가는게 베스트인가요?
-
미적런을 한지 어느덧 3개월이 된거 같네요 적분법 전까지 나갔고 미분법 4점기출을...
-
생지 기출만으로 2등급충분한가요? 아님녀 기출+문제집 한권정도 하면되나요?
-
ㅠㅠ 인생 3
그렇게 안떨어진다는 smp500 에넣고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나
-
도파민 중독인가 7
여기에서 글을 쓰거나 댓을 달거나 디시를 눈팅하거나 게임을 막 하거나 채팅을 쳐야...
-
-
그래야할텐데.. 선택권이 없엇서요..
-
가입하자마자 팔로우 한 걸 다들 지금 보나보네요.
-
이제 내 적금은 0
인버스다
-
수학 공부량 줄여서 3만 확보해두고, 국영탐 1 노리려는데요 ~3월 : 공통 뉴분감...
-
??? 2
-
미칠거가태 4
내일도 10시출근이야 으악
-
반갑습니다. 2
-
본인의 목표가 SKY거나, 혹은 사탐 고정 1등급이 목표거나, 주식을 1년 이상...
-
서울과고?하나고?민사고?한과영?휘문고?좀비고?
-
강의가 그냥 ㅈㄴ 재밌음 특히 지문설명하다가 00이란 학자가 이런 말을 했죠 하면서...
-
재수생 고민 0
대치에서 단과다니면서 독서실 다니기 아마 단과는 러셀단과 기현쌤이랑 최적쌤 듣고...
-
국 수 높 3이면 경외시 간다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ㅠㅠ 제가 이번에 국 수 77...
-
어떻게사람이 F5를 진성으로 올리지 원래 프로세카 별생각없이했는데 이런노래를 왜...
-
지역인재는 사라지지는 않을꺼고 경기도 사는 입장에서는 의대 뚫기가 더...
-
ㅇㅇ
-
오르비 docs pdf 제본 2권 끝 인강교재는 제본한번도 안함
-
입시 안하니까 3
피부 개좋아지네 ㄹㅇ 스트레스가 만악의 근원인가봐
-
...아니지 옯붕아...?
-
어차피 밀릴거 직감했어서 스블 살때부터 작년 n제 쌓아두고 처리하는중이라 ㅋㅋㅋㅋ...
-
강대기숙 0
강대기숙에서 유빈아카이브 파일 못뽑아서씀????????????? 교재 다 구매해야하는건가요????
-
이왜진
-
사실 작년에 재수하면서 성격 INFJ에서 ENFP로 바꼈는데 질의응답 들어가서...
-
동아리 다시 공장 온이니까 ㄱㄱ
-
여기까지 국어공부조차 하기 벅차면 그날은 거기까지라는거임
-
물리는 수업때 자습 수행평가 지필평가 있는 날만 안씼으면 될 거같고 생2는 그냥...
-
아니 우리랑 스크림 했다고 알려진 팀들은 다 왜 그래?
-
도함수 3
어케 이런걸 생각햇지 나같은 범부는 오백년을 살아도 생각 모달거 같은데
-
윽건 신격화는 4
할 말이 없다 그냥 강의가 나쁘다는 아니지만 억까 좀 나왔다고 억빠가 넘치는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많아요
뭐 삼십대에 직장 다니다가도 도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꽤나 있죠 그런분들
상당히 많죠
교대에만 봐도 20대 중후반 신입생분들 계시는데
그런 분들이 ‘내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도전하신 분들 어닐까요? 멋진것같아요
와..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당장 가까운 곳에서 있었는데…
교대가 그런 분들 많은것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목적대다 보니까? ㅎㅎ
다만 이제 ‘초등교사’ 또는 교육 관련 공무원으로 직업이 사실상 결정되는 만큼, 다른 꿈이 생기거나/아니면 생각했던것 보다 교사가 나하고는 잘 안 맞겠다..싶어서 반수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많은것같기도 하구..ㅎㅎ
저도 사실 좀 불안하긴 해요 아무것도 모르다시피 하는 상태에서 왔다 보니까…이 길이 과연 나랑 잘 맞을까? 하는 불안? ㅎㅎ 뭐 안 맞으면 반수때리지 뭐~이런 느낌으로 오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