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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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안타는듯? 본인 애들 좋아하지도 않고 선생님이 꿈 아니어서 방황도 많이 했음. 근데 실습 여러번 하면서 수업을 많이해봐서 그런가 이 삶에 적응한 느낌..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임용도 준비하게됨. 암튼.. 이 글을 쓴 이유는 교대 입학하신분들중에 선생님이 꿈 아닌 분들도 있을텐데 적성 고민 너무 안해두된다는 의미에서 쓰게됨요,,ㅎㅎ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수업도 하게되고 다들 잘 적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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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도 직업자체보다는 월급이 적성에 안맞았음ㅋㅋㅋ

헉저도 같은 마음이였는데 3년을 못버티고 면직 합니다 ㅎㅎㅎ 좋은 교사되세요! 면직썰 제 글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