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이 ‘큰 건’이라며 터뜨린 대장동 문건, 檢 “지난해 이미 압수·확보”

2022-02-26 10:23:37  원문 2022-02-26 06:02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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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본부 원희룡 정책본부장. 공동취재사진

검찰은 지난 25일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이 “유동규씨 핸드폰을 넘어서는 큰 것”이라며 중대 발표한 ‘대장동 관련 문건 보따리’에 관해 지난해 수사과정에서 이미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원 본부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시한 3건의 문건은 수사팀이 작년 압수했고, 그 중 공소사실 관련 2건은 재판 증거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원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장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문건 보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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