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입은 우크라 대통령 “우린 홀로 남겨져…내가 표적 1순위”
2022-02-25 16:04:48 원문 2022-02-25 15:43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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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싸울 국가는 없어 보인다. 우리는 홀로 남겨져 나라를 지키고 있다.”
러시아 지상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포위한 25일(현지 시간) 자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국민 영상 연설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카키색 티셔츠를 입고 면도를 못해 수척한 얼굴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유럽 27개 국가에 직접 (우크라이나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이 될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우리는 러시아도, 어떤 것도 두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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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침공 직후 해외로 도피했다는 소문을 의식한 듯 “나는 키예프 정부 구역에 머물고 있다”며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적국(敵國)이 나를 ‘제1표적’으로 삼고 있다. 러시아는 국가 수장을 제거해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