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연속 더블링…17만명 확진 '세계 2위' 불명예

2022-02-23 22:15:30  원문 2022-02-23 18:10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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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으로 지난 1월 말 이후 5주 연속 확진자 수 ‘더블링’ 현상이 나타났다. 검사 수가 적은 ‘주말 효과’가 끝나자 확진자가 하루 사이 7만 명 늘어 단숨에 17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확진자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신규 확진자가 17만 145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9만 9573명)보다 7만1879명 늘어난 숫자다. 최근 1주간(2월 17~23일) 확진자는 77만 6371명으로 직전 주(42만 1607명)에 비해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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