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침공’ 시작”…격노한 美 바이든, 러 금융 제재·군사 대응책 공개

2022-02-23 09:08:06  원문 2022-02-23 06:05  조회수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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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진입을 ‘침공 시작’으로 규정하고 러시아 제재안을 발표했다. 군사은행 등 러시아 은행 2곳을 제재하고 러시아의 서방 자금 조달 차단도 선언했다. 동시에 발트해 연안 구소련 국가에 미군을 추가 파병키로 하는 등 군사 대응책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것(돈바스 분리독립 승인 및 러시아군 진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이라며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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