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이링 1200억 벌고 다시 미국행…열광하던 中, '먹튀녀' 비난

2022-02-22 18:37:23  원문 2022-02-22 08:00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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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딸'이라 불리며 중국에서 1200억 원을 번 것으로 알려진 구아이링(미국명 에일린 구)이 올림픽이 끝나자 돌연 미국행을 밝혔다.

중국 인민일보는 22일 USA투데이와 인터뷰를 인용해 "구아이링이 올림픽을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아이링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부문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번 미국행을 밝히면서 앞으로 중국 스키 국가대표팀에 참여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미지수'라는 입장을 내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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