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 광주 복합몰 제로…토호세력 '가스라이팅'이 만들었다[배훈천이 고발한다]

2022-02-22 01:51:27  원문 2022-02-22 12:01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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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27일, 광주의 여름은 유난히 우중충했다. 흐리고 습한 데다 비까지 뿌리는 날씨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날은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개장한 날이다. 193m 높이의 엑스포 타워를 뽐내며 지하 3층, 지상 43층 규모가 그 위용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시국에 채용박람회까지 열면서 3000여 명을 신규 채용했다는 소식에 부러움을 넘어 한탄과 분노가 몰려왔다.

남의 동네 좋은 일을 시기해서가 아니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싸이언스에 광주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데엔 사연이 있다. 지난 2015년 광주광역시와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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