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템플러의 shout!] 말은 화를 부르는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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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해 지시오. 그러면 투표할수 있을테니"
- 7월 왕정 당시 수상 프랑수아 기조. 샤를 10세를 쫒겨나게 하는 한 마디.
"저런 것은 단순한 인간 바베큐야. 승려가 한 명 바베큐가 되었을뿐이지, 서구화에 항의하는데 미국제 가솔린을 쓰고있으니 이건 앞뒤가 안맞아."
- 베트남의 독대자 응오딘지엠의 처체 쩐레수언, 응오딘지엠의 정권이 무너지게 만든 한 마디.
"퍽치니 억하고 죽었다."
-박종철이 고문으로 죽었다는 사실에 대한 초기 검찰의 입장, 전두환 정권이 무너지게 만든 한 마디.
"국민이 미개하니 국가가 미개하다."
-정몽준 전 서울시장 후보 막내아들의 말,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시됬던 정몽준이 떨어지게 만든 한 마디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
- 고승덕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 딸의 말, 역시 당선이 유력했던 고승덕을 낙선시킨 한 마디
"준비를 잘 해서... 이산화까스.. 산소까스.."
-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이명박에게 밀리게 된 한 마디.
"총은 쏘라고 줬지 갖고 놀라고 준 게 아니다."
- 이기붕 당시 부통령 당선자.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이승만 정권을 붕괴시킨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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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신언패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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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상하다 26
제가 알기로 그리부이님은 참 좋은분이셨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아실분들은...
"서울대도 못 오는 것들이 ㅋㅋㅋㅋ"
- 당시 네임드유저였던 난풋풋하지. 그를 극딜당하게 만들고 결국 오르비에서 쫓겨나게 만든 한마디.
"혹시 생리 언제해?"
- 당시 한국사 관련 자료를 자주 올렸던 아이센가드. 그를 극딜당하게 만들고 결국 오르비에서 쫓겨나게 만든 한마디. 이후 사람들에게 잊힐때쯤 조금씩 나와서 활동을 재개하려고 했지만 결국 복수계정으로 독포 먹고 아이피 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