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기하 만점자가 27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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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미적기하 만점자가 2700명이라고 하더군요
작년 수학이 만점자가 유난히 많이 나온것도 있지만
의대총정원이 3000명정도고
저 2700명 아마 98%는 의대를 지망하는 거겠죠?
수시로 빠지는 사람도 있고 정시는 천명정도 뽑는다 쳤을때
제가 궁금한건 수학만점자가 저렇게 나와버리면
과탐 국어에서 당연히 갈라질텐데..
제가 정시 의대 목표긴한데
국어 문법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화작 가려고 합니다만
화작과 문법의 표점 차이가 정시에서 큰 타격으로 다가올까요??
입시정보는 너무 모르겠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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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진입해서 손실 복구해보자
네 그정도면 큽니다. 그리고 언매선택하는게 시간단축에도 더 좋을거에요...
흠 시간이 문제푸는 시간이 아니라 공부하는 시간이요 ㅠㅠ 언매가 들이는 노력에비해서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고민이네요 극상위권쪽이 너무 치열해서
정시 의대가목표시라면 극상위권일수록 가성비가 아니라 1점이라도 더 받는게 중요합니다 ㅠㅠㅠ 선택과목 정할때 편한거보다는 당연히 점수가 높은쪽이 맞고 당연히 100점맞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셔야될거에요!
제가 다른 과목이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안그런 상황이라 괜히 언매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봐 걱정이되네여 ㅠ 그래도 언매를 밀고가야할지 언매할 시간에 수학 과탐에 더 몰빵하는게 차라리 나은지 고민이됩니더
극상위권은 가성비 싸움이 아닙니다 ㅋㅋ
ㅌㅋㅋㅋㅋㅋ
뭔 가성비를 따지노 ㄹㅇㅋㅋ
다른과목 하기도 빠듯해서요 ㅠ
제친구 미적만점인데 성대공학계열가ㅏㅁ
그렇군요…. 입시상황을 너무 모르니 좀 답답하네요 ㅠ
의대 목표면 닥 언매 생각보다 공부량 많지도 않고 의대목표인데 언매공부량을 걱정하는거부터 모순인듯요... 화작 선택하면 한문제 틀리고 시작하는건데 굳이 그럴 필요 있을까요 의대입시는 한문제 차이로 휙휙 갈리는데
음 그런가요?? 제가 어느 단톡방에선 문법만 천문제를 풀어야한다고해서;;; 좀 과장일까요?? 의대입시에서 표점3점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네요 ㅜㅜ 아시는거 있으면 좀 도와주세용 ㅜ
저 딱 김동욱 체크메이트만 풀고 복습한게 다인데 다맞았어요 언매 근데 어렵긴 했음 3점 차이면 개크죠 ㅠ 저는 지방한의대 붙었는데 표점2점 1문제만 더맞았어도 지방치대 경희한의대 최초합이더라구요 ㅠ
아하…. 그렇군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문법을 엄청 많이 공부하신건 아니시군요… 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