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서 '자가검사키트' 설전…오세훈 "정치 의도 없다"

2022-02-18 22:21:18  원문 2021-09-03 12:22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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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김진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우 의원과 '자가검사키트' 관련 설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자가검사키트를 성급하게 추진한 측면이 있다"며 "콜센터는 직원들이 반복적, 주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물류센터는 일용직 근로자가 많아 단 하루 검사를 받다보니 '조용한 전파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잠복기인 사람이 PCR 검사로는 나오는데, 자가진단키트로는 위음성이 나올 수 있다"며 "방역에 정치가 개입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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