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광주 비하 논란 "가난한 사람들 명품 차면 부자 된 거 아니잖나"

2022-02-18 14:35:21  원문 2022-02-18 14:21  조회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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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를 공약해 여야가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가 방송에서 "이건(윤 후보의 공약) 마치 가난한 사람들에게 '너 명품시계 차면 부자 된 거야' 이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광주 시민을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설주완 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는 지난 17일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 출연해 "(윤 후보가) 복합쇼핑몰이라는 단초적인 제안을 하는 건 좋지만, 그게 지역 발전 공약에 어울리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든다"며 "이건 마치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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