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시 결과까지 많이 남았는데 이러지 맙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881695


1. 저 중에서 컨설팅 받은 사람은 한명도 없음.
컨설팅 받은 사람도 아닌데
무슨 자격으로 무슨 근거로 저희 팀에게 배우지도 못한 말을 하실까요?
2. 틀린거 틀렸다고했고, 맞은것만 맞았다고함
이게 조롱 사유인가?
3. 단 한번도 잠수 탄 적 없음.
작년에도 이렇게 억측으로 인해서
저격당했음. 과연 컨설팅이라고 죄지은 사람처럼 있어야할까?
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억측과 소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야할까?
4. 쪽지? 컨설팅에 대해서 모든 역할과 의무는 다했는데
쪽지가 밀렸다고 답해야하나?
컨설팅을 한 사람도 아닌 사람의 쪽지에 대한
답이 늦었다고 저런 이야기를 들어야하나?
판단은 사람들이 하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심심해서 포토샵으로 글자만 끄적여봤어요 (실력음슴) 욕은 하지마요 흑흑 + ) 계속 추가됩니당
엄 ㅋㅋ 근데 저분들 화난거도 이해함 ㅋㅋ
ㄴㄴ 웃긴건 저 댓글 쓴 사람 중에서 컨설팅 받은 사람은 없음
다들 키보드에서 손 떼!!
컨설팅 받은 분도 화내던디..ㅋㅋ
바뀐 상황이 있으면 말씀드린다 했는데, 바뀌지 않은 상황에 있어서 같은 질문을 10번째 받으면 저희도 힘들죠...
피오르는 그래도 잡음 없는 편인데...
이때까지 컨설팅 업체들이 여럿 실수한거 때문에 대응 안하고 있었지만 글이나 댓글 쓴 사람들 중에서 대부분이 컨설팅 받지도 않았는데 소설을 쓰더라고요. 저희가 죄없이 컨설팅 업체라고해서 욕을 먹어야하는지 이제는 못참겠네요
그 따지고 뭐라고 하려는건 아닌데
"고대점수인데 중대 보냈다"
이거는 무슨 상황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잘 몰라서 그래요..
고대 점수가 아닌 점수로, 이렇게 원서를 쓰면 중대 경영을 가시게 될 각오는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린 학생이 중대 경영을 막차 추합으로 간 상황입니다!
++학생분 점수 상황 때문에 성,한, 경 등은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엄...걱정되서 그러는데 학생 정보 이렇게 막 까도 되나요
저 정보로 학생분이 특정 불가능합니다.
특정이 가능한지는 일반적인 분들이 보셨을때 정보만으로 어떠한 사람인지 specific하게 인적사항이 드러나야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고대가 큰 펑크 났을때(극 소수의 학과) 합격하는 점수...
애초에 결과론적으로 합격 가능한 고대 학과가 1개정도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네요. 그리고 그 한개의 학과를 집지 못한거구요
저도 피오르 컨설팅에 받았고 아직 1지망이 붙지 못해서 불안한 상황이긴 하지만
제가 자주 귀찮게 드리는 쪽지에도 정말 잘 답변해주셨고,
만약에라도 제가 1지망 대학에 붙지 못하더라도
정시 원서 접수에 관하여 정말 자세하게 제 상황과 선택지들에 대해서 분석해서
알려주시는 그게 좋았는데 저렇게 폄하하는 사람들은 좀 그렇네요.
컨설팅이라는게 항상 끝나고 나면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피오르는 그래도 끝까지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킁킁 무슨 냄새가 난다
본인의 이념에 맞는거는 무지상으로 맞다, 본인이 원하는 것에
반하는 정보는 냄새가 난다라고 특정하시나봅니다
?? 뭔 냄새가 나요 ㅋㅋ 뱃지라도 달고 인증할까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쉴드 댓글도 못달겠네 ㅋㅋ;;
감동이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컨설팅을 받진 않았지만
파이널콜 관련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해결되었나요?
저희 아니에요~
그런식의 소문이 그렇게되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저희랑 관련 없는 작년 소문인데, 올해 마치 저희인냉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저희가 방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답변을 다 드립니다
오르비에서 컨설팅 관련 구설수를 다 삭제해서 그런지 그런 이슈가 오르비에서 있었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고 어떤 컨설팅 업체였는지는 잊어버리게 된 것 같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봉이김선달
누가요?
특정 개인은 아닙니다
이거 보면 비난 아닌 비판이든 아쉬운 점이 담긴 후기든 지우지 말고 냅두는게 헛소문, 누명씌우기 등등 불필요한 여론 없애는데 제일 좋을 거 같은데, (물론 진짜 사기꾼들 거르는 용도로도)
현실은 관련업체에 대해 부정적인 말 조금만 있어도 밴 먹이니깐 참.. 어렵네요
저희는 지운적이 없을 뿐더러, 비판은 제 글을 보면 내버려둡니다. 그러나 저희 팀원의 글을 보시면 비판이 아닌 근거 없는 비난이 난무하는데 더이상 방관하기 어렵네요. 저희 팀원들 누구보다 노력하고 실력도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그쪽 팀 말고요.
네 근데 그런 댓글 달리면 모르는 분들이 보셨을땐
저희라고 오해하실까 댓글 달았습니다. 다른 곳들은 저희랑 관련이 없어서 뭐라 이야기하기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주어 제대로 붙이면 저도 밴 당할 거 같아서 무서워서 못 적었습니다.
글구 저도 위의 예시는 건강한 비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피오르팀의 팀원에 대한 판단 및 평가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아오 ㅅㅂ 컨설팅팀들 까이는게 좀 흔해지니까 별 근거도 없이 쳐 달려드는 놈들 겁나 많네 ㅋㅋㅋ 난 컨설팅 받고 서울대 잘 합격했고 컨택도 계속 잘 됐는데?
덕분에 외대 합격 잘 해냈습니다,,, 저는 피오르 컨설팅 정말 만족했구요. 비록 저 혼자 방문해서 상담 받았지만, 제가 짜온 플랜 상세히 다 들어주시고 오히려 질문도 해주셔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파이널콜 컨택도 잘 되었고요! 심지어 시간대까지 잘 지켜 주셨던,,,, 잡음들이 안타까워 감사인사 드려봅니다,,,!
정시기다리는 님께 컨설팅받은 학부모예요.
저희는 어차피 재수 결정해서, 스나 노리고 연고대 중 부탁드렸고, 파이널 콜 때, 세 개 과 추천받았는데. 그 중 연대 영문이 있었어요.
제가 전화받았으면 한 개 과 딱 집어달라고 부탁했을텐데, 아이가 받아서 그냥 세 개 추천받고 끊었어요. 결국 제가 다른과 최종결정해서,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연대 영문 추천해준 것 만으로도 정시기다리는 님 실력에 놀랐었는데요. 연대영문 빵 아닌가요??
지금도 후회되는게, 쓰기전에 쪽지 보내서, 한개로 꼭 집어달라고 할 걸 그랬다싶은거예요.
쓰고나서 바로 감사쪽지만 보냈었는데, 그 쪽지에도 바로 답 주셨어요.
그리고, 나군 예상치 못하게 경쟁률 폭발한거보고 나군도 떨어질까봐 걱정하다, 쪽지보내봤었는데, 그때도 친절하게, 상황 달라진거없다고 안심시켜주셨어요.
결과적으로, 나군 합격했고. 예정대로 학고반수하게되었어요.
사실, 컨설팅 갔을때, 예상치 못하게 너무 어린분들이셔서 속으로 당황하긴했었는데.(경력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요.) 제 아이는 오히려 어린분들이 스나 성공률이 높을 것 같다더라구요.
그냥 컨설팅 만족했던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고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어리다니요... 영광입니다 어머니!!!
올해는 스나가 아니라, 꼭 서울대 컨설팅 받으러 가고싶네요.
힘내세요..ㅠㅠ
음, 제가 낄 자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피오르 대표님께 쪽지로 저희 아이 점수를 가지고 여쭤봤는데...공짜로 여쭤본거라 사실 답장을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쪽지라고 하기엔 꽤 길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두아이 것을요. 저희 아이는 쌍둥이거든요. 한아이는 만족할 만한 점수가 아니어서 스스로 재수하기로 했지만 지금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댓글을 정말 쓰지 않는 편인데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저는 올래 피오르에 컨설팅을 받은 사람입니다. 일단 제가 피치못할 교통사정으로 예정보다 거의 40분 가까이 늦어지는 바람에 제 컨설팅 시간을 완전 날렸었어요. 그때 아 이렇게 그냥 돈 날리는구나 하고 되게 멘탈 나갔거든요 사실 피오르 측은 아무런 책임도 없으니까요. 근데 감사하게도 저녁 시간까지 빼주시면서 컨설팅 끝까지 봐주셨습니다(아마 이렇게 썼으면 제가 누군지 아실 거 같긴 하네요ㅎㅎ..)
그리고 저는 중경외시 정도가 적정~안정이였고, 상향을 쓰려면 서성한 라인에서 썼어야 하는데 피오르 측에서 올해는 서성한 라인에서는 아마 유의미한 펑이 나오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그래서 내심 바랬던 가능성 있는 상항은 쓰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오히려 솔직한 컨설팅이였던 거 같습니다 되는 건 된다고 하고 아닌 건 안된다고 하는게 업체가 해줘야 할 일이니까요. 그리고 1지망을 예비를 받은 이후에도 많이 불안해서 쪽지 몇번 보냈는데 모두 성의껏 답변해주셨습니다. 결국 합격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컨설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상황이 상항에 여의치 않았을 뿐이지..
이 자리를 빌려 감사했다는 말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