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편지인데 엄마가 대노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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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시간동안 공들여서 쓰던데 일단 중2 맞음
아무튼 중2 맞음 저거 진짜 글씨 공들여서 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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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더블다운..
라임지렸다고 개좋아하던데..
이 녀석은 진짜다..
참고로 앞에 두 줄 '데이' 의도한 거임...
Pyunjie부터 빵터짐ㅋㅋㅋㅋㅋ
어머니 편찮으심??
ㅋㅋㅋ 순간 패드립인줄
그런 사람 아니에요ㅠㅠ아 감기 걸리셨어요 ㅋㅋ
중2…?
네... 제 왼손 글씨보다 글 못 씀
중2병이 원래 이런 거였나
혹시 라고할뻔 친구인가요?
네...
마지막이 "이 새끼"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자기가 들을 말 정확히 알고 있네
청자 반응 예측 잘하는 거 보니까 화작 고정 만점 ㅆㄱㄴ
중2 치곤 정신이 건강하네요
동생추
쟤 걔 아님? 엄마인가 아빠인가 속 ㅈㄴ 긁어서 대노하게 만든애
네..
아빠가 읽고 찢어버리려고 했는데 울려고 그래서 일단 놔둠...
아 ㅋㅋㅋ ㅈㄴ 골때리네
ㅋㅋㅋㅋㅋ씨발
대단한 놈이네..
꿀잼..ㅋㅋㅋ 별개로 정석 연습문제는 추억..
ㅆㅅㅌㅊ동생
귀엽네요 뭐 ㅋㅋ
어머니가 어느정도 평범하고 관대하시면 귀여운 편지일 것 같아요ㅋㅋㅋ 귀엽네요.
전해드릴때 어머니의 기분에 따라 다를듯..
귀엽게 보거나 or 동생분이 그린그림처럼...
등짝 맞긴 했는데 그래도 어이없어하면서 좋아함
근데 아빠는 계속 옆에서 당신은 진짜로 화 안나나? 이러면서 ㅈㄴ 못마땅해했음
일단 저같으면 귀여워하긴 할거같아용 ㅋㅋㅋㅎ
글씨 나보다 잘쓰네
크게될 친구다ㄷㄷ나보다 글씨 괴상하게 쓰는 사람 처음 봄 ㅋㅋ
진지하게 나보다 잘쓰는거같은데..
중2인데 선행 빠르다...
문제 개어렵네
중2인데 ㄷㄷ 저거 수상인가?
수 상 실력이고 이제 수2 다 끝났다고 함
머치동 키드임? 지리네 영재고 준비 시키자
지방 사립 중학교인데 재단이 좀 유명함
반 친구들 거의 다 고등 수학 이미 다 끝내거나 끝나간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다닐 땐 다 그런 건 아니었는데 애들이 점점 진화하는 듯...
귀엽다 ㅋㅋㅋㅋ
Pyungie 편기 ㅋㅋ
계속 스펠링 이거 맞냐고 물어봄 근데 j라고 하니까 끝까지 g라고 우기더니 결국 그거 씀 병신
중2라고하니 귀여운데 ㅋㅋㅋ
얘는 커서 군인 위문편지 쓸 애다
ㅋㅋ 너무 귀엽다
글씨 왼손으로 쓴거임? 오른손으로 쓴거면 재능이다
오른손으로 또박또박...
번역기 돌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동생분 사랑하시죠?
아니요
엄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ㅌ
제 자식이 저렇게 주면 그냥 귀여울거 같은데 ㅋㅋ
저 두번째 사진에 11-2번에 뭐라고 쓴 거임????
???,1/20...?
마지막에 그림때문에 더 애처럼 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