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서열이 변화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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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대학과 뜨는 대학이란 말이 있잖아요.
대학이 지는 이유는 뭐고 뜨는 이유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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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생각하면 기존 서열대로 학생들의 취향이 맞춰질텐데 그 취향이 어떤 계기로 바뀔까요??
대학에서 마케팅을 많이하면 자연스레 인지도등등이 올라감
성대 중대등이 그 예인듯
돈,기업재단
기업 하나가 대학을 좌우하는 이세상 !
샘숭 투산..
서열 항상 변하고 있죠.. 매년 조금씩 조금씩 단지 느끼고 싶지 않거나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서울대와 연고대 간격이 많이 좁혀졌고 연고대와 성대간격이 많이 좁혀졌죠 . 단지 입학은 고3 성적에 대한 반영일뿐 대학공부는 또다른 학문이기에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커버할수있죠
예를 들면 수능성적을 따지면 모든 고시는 서울대가 100프로 차지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야요
학교 타령하지 마시고 자기가 입학한 학교에서 고3때보다 더 열심히 한다면 서울대생 못지않응 결과를 거둘겁니다^^
서울대와 연고대 간격은 줄어드는데
연고대와 서성의 차이는 더 커지고
서강대와 성대의 차이는 줄어들고
성대와 한대의 차이는 줄어들고
수험생은 서열상 좋은 곳 가면 되고
대학 가서 서열을 바꾸려고 노력하면 된다.
서열 안변함
서열 의미가 뭔진 모르겠지만 입결은 절대 아닙니다. 입학하면 끝이에요. 수험생사이트라 그렇지 않으려고 해도 고착된 입결만 보이겠지만. 저는 과거뿐만 아니라 기업재단이 대학에 관심갖고, 회계 등 투명성 높아지고, 여전히 교수사회 철밥통에 중소재단 운영 비효율이 판치는 지금도 바뀔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500억씩 받는 대학과 10억 받는 대학이 10년이 누적되면 5천억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돈이죠. 우수한 교수임용이든, 장학금을 통한 신입생 선발이든, 인프라 강화든... 포항제철 주식 3천억을 받고 세운 포항공대가 첫해에 연대 공대급 입결을 보인 걸 생각하면 돈을 무시할 수 없는거죠.
흐름을 읽고 진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올해 입시를 보니 이젠
문과는 성서ㅡ한, 이과는 한ㅡ성서로 굳혀지는 추세를
보이는데 이런걸 서열변동이라고 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