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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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의대를 가려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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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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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숙소에서 아침먹고 지금 토스봤는데 돈이 들어왔네?!?!?!? 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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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프로 회복 완뇨
돈
정말 돈 말고는 없는건가?
그럼 꿈일까.. 싶음 극히 드물것 의대 버리고 물리학과 가는 사람 비율과 같을것
친구따라 강남가는거
그리고 공부에 지쳐서
그래서 작년의 전 수능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응원할께요!
공부에 지치면 의대에 가면 안 되지 않나요?
그게.. 할게 정해져 있는 공부와 안 정해진 공부는 다르더라고요. 후자에 지쳤던거죠
후자는 혹시 공대?
혹시 공대에 관해 많이 아시나요?
ㅎㅎ 그건 아니라 도움이 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과고 졸업하고 공대 문턱에서 방향 돌린거여서요..
오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화이팅입니다. 부담 덜고 하셔요.
넵 혹시 어디 붙으셨나요?
인설의 붙었는데 한 번 더할지는 고민중입니다. 한다면 군대 가서 하려고요.
교수
의대가면 교수하기 쉽나요?
ㅇㅇ
누구 말로는 교수자리 나기 어렵다고 그러던데.. 잘못 알고 있던건가
기초는 그 어느과보다 쉬움
기초교수는 자리가 널려서 제발 와달라고하는중
물리학과보단 임상교수도 쉬움 그리고
고2까지 준비된 물리학과 학생이엇
학부내용 공부도 많이 해뒀고
친한형이 설물리엿는데
죽어도 물리연구를 해야겠다는게 아니면
의다가서 공부하라함
그때 신경도 관심잇어서 일로옴
만약 꿈이나 딱히 원하는 일이 없다면 가장 높은 밸류의 직업을 갖는 것이 나으니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의사가 가장 밸류가 높은거죠?
넹 벤쳐 해서 성공하지 않고서야 힘들 것 같아요
하방이 웬만한 사람들 중상방은 치니까요
그건 맞죠..

외상외과,흉부외과 전공해서 사람 살리고 싶어성!오 님 너무 멋있어요! 꼭 그 꿈 이루시길 바랄께요!
오우..너무 감사드립니다ㅋㅎㅋㅎ
의사 되면 좋은 건 다 알테고 의대 다닐 때도 인기 많음 학벌로 득을 많이 보는 거죠
전체 국민의 소득 중 7프로 뜯어서 몰아주기 때문에
의사 소득이 줄어들면 인기도 줄어들까요?
당연히 줄어들죠
그럼 진짜 돈때문인건가
ㄴㄴ 돈이 전부는 아니고 사명감을 가지고 혹은 자신의 진로가 의사인 경우도 있겠지만 소득이 줄어드는것이 의사라는 직업의 인기에 부정적인것은 자명하죠
본인 능력의 증명
사실 별다른 목표가 없으니 정상을 보고 뛰는거죠
그야... 의대가 거기 있으니까...!
거기라면 정상?
그야...재밌으니까..?
의대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