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김강민, 첫 사극 존재감 톡톡

2022-02-15 21:36:13  원문 2021-12-27 17:25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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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배우 김강민이 인상적인 사극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강민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송연화, 극본 정해리)에서 묵묵히 이산(이준호 분)을 돕는 동덕회의 일원이자 청연군주의 남편 김두성으로 활약, 신중하고 사려 깊은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14, 15회에서는 보위에 오른 이산의 곁에서 충언을 서슴지 않는 신하의 모습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이산이 왕이 된 후, 도승지 자리를 꿰찬 홍덕로(강훈 분)가 막강한 권력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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