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언어노답 수시 QnA 모음...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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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노답 수시 QnA 모음...1탄.pdf
안녕하세요, 언어노답입니다.
오랜만에 칼럼으로 돌아왔네요.
수시와 관련해 이때까지 받았던 질문들 가운데
몇 개만 추려서 모아 봤어요.
생기부와 관련한 내용이 주로 담겨 있습니다!
다들 세특 잘 쓰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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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에서 느낀점<<이새끼 어떻게 해야할까요기껏해야 교과서 거 알아보기 이런 거 시키면서 거의 그걸로만 생기부 써줌
엄..전 절대 그런걸로 세특 안썼어요
어떻게든 선생님 구워삶아서
원하시는 탐구활동으로 채우는 게 중요
선생의 쿠사리가 넘모 쫄린다에요
버텨.이겨내.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시 질문인데..학교를 가기 싫으면 어떻게해요
안된다 K야..우선 개추 먼저 ㅎㅎ 그리고 몇몇가지 추가 궁금한 사항..
Q1: 지난번에도 질문했었는데.. 셀프 생기부의 티가 좀 나도 ㄱㅊ하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최대한 티 안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2: 쓸데없이 어려운 내용 VS. 깊이있는 탐구
둘의 차이가 뭘까요? 어려운 내용을 너무 넣으려 하면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 3학년때 고급수학 고급화학 고급생명을 듣다보니 넘 깊게 들어갈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넘 길어서..옾챗으로지금 전략적 모둠 활동 중이라.. 잠시 있다가 가겠습니다
답변 보내놨당항상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당! 혹시 고2 세특에 “~~~조사해서 발표한 결과, 중국과의 무역을 줄여서 우리나라의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줄일 필요가 있음을 제시함.” 이런 식으로 논박의 여지가 있는 직설적인 문장이 들어가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크게 문제는 없어요.
자신의 주장을 담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만, 그 주장을 뒷받침할 본인만의 논리, 근거가 충분해야 해요!
또 면접 때 교수님께서 공격적으로 질문을 하시더라도 유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괜찮을 거에요.
감사해여어차피 정시당해서 상관없는 승리의 정시파이터면 개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