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같은 반 확진자와 식사·15분 대화 땐 접촉자 조사 받는다

2022-02-11 21:31:02  원문 2022-02-11 09:28  조회수 54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689679

onews-image

새학기부터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같은 반 이거나 가까운 자리에서 밥을 먹은 경우, 15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화한 경우 접촉자로 조사 대상이 된다.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2022학년도 1학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유·초·중등·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안내 제6판'에서는 학교별 접촉자 자체조사를 위한 기준 등을 명시했다.

접촉자 조사 참고 기준 중 첫번째는 동일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학생 또는 교직원으로 같은 학급 구성원, 기숙사 동일 호실 생활자, 같은 교무실 부서원 등이다.

확진자 증상 발생일 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민트빛 하늘(109226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