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토론회를 들으니 먹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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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확실한것도 없고 빙빙돌기만 하는 느낌…ㅠㅠ 걱정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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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누굴 뽑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누가 될지도 모르겠고.. 토론 초반에선 정책과 관련된 논제에서 벗어난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 꼬투리만 잡았다 싶으면 주욱 늘고 물어지기만하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