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와 이과의 마인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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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학과가 자신의 진로를 좁게 제한하는 것을 꺼려함.
다양하게 많은 경험을 해 보는 것을 장점이라고 생각함.
이과
정해진 길을 걷게 되는 안정적인 상황을 장점이라고 생각함.
변수가 많은 상황을 꺼려함.
요즘은 취업이 너무 어렵다 보니
안정적인 상황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과 성적 인플레이션 + 경쟁 심화가 도드라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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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살라햇는데 먼가 희한한놈 취급 받을까봐 겁난다
문과는 낭만이다
진짜 문과는 이상적인 느낌이 있는거같음
공무원 원틀 뜨끔............
앗
현실
문과: 수학이 자신없고 과탐이 하기 싫음
극소수는 인문계열에 꿈이 있음
이과: 문과가면 굶어 죽는다는 말에 세뇌 당함
소수는 수능으로 전문직 달고 싶음
ㄹㅇㅋㅋ 이게현실이긴 함
국립중앙박물관이 나를 문과로 데려왔다.
희귀종 출현 ㄷㄷ이
어릴때 국립중앙박물관에 자주가서 웅장한 유물 접하고 난 뒤에 그대로 "사학과" 당했죠.
우와 ㅋㅋㅋ 저는 박물관같은데 끌려가면 맨날 걷기싫고 재미없다고 찡찡댔었는데… 진짜신기하네요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