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water [1118394] · MS 2021 · 쪽지

2022-02-10 17:33:03
조회수 128

흥미로운 사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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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공부하다 보면 별 거 아닌 거에 거창한 이름을 붙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dirichlet data와 neumann data가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냥 tangential 한 값과 normal 한 값으로 분해해서 각각 정한 것인데


뭐 물론 pde의 boundary condition을 다룬다는 의미에서 저렇게 이름 붙인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좀 거창하다.


neumann의 n은 normal의 n으로 외우면 boundary condition이든 이거든 쉽게 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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