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판정' 논란에 중국대사관이 내놓은 답..."韓언론·정치인, 반중 정서 선동"

2022-02-10 14:34:02  원문 2022-02-10 04:59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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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국 정부가 한국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경기 중 벌어진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해 자국 정부와 올림픽을 비판하자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엄정한 입장을 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은 9일 위챗 공식계정과 페이스북 등 SNS에 "중국 정부와 베이징 올림픽 전체를 겨냥하고 반중 감정까지 부추겨 양국 국민의 감정을 독화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사관은 "'동계올림픽에 흑막이 있다'는 억측과 '중국 정부와 스포츠 부문이 반성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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