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사과' 지켜보며 눈물 흘린 與 대변인 "힘든 결단"

2022-02-10 09:55:24  원문 2022-02-10 06:39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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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최근 논란이 된 ‘과잉 의전’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한 가운데 생방송 뉴스프로그램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눈물을 흘렸다.

9일 MBN ‘뉴스파이터’에 출연한 남영희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김혜경 씨의 사과에 대해 “이 후보의 배우자가 정말 힘들게 결단을 내렸고 국민들 앞에 나와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야기를 했고 진정어린 사과를 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발언도중 남 대변인은 갑자기 눈물이 터진 듯 울먹이며 수차례 흘러내린 눈물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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