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스터 [790304]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2-02-09 1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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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수학 컨텐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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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짓 없는 옯창이라서 수학 컨텐츠 리뷰나 해보려고 한다. 댓글알바와 바이럴 마케팅이 판치는 이 세상에서 객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컨텐츠를 소비할 수 없는 현실에 개탄하여 내가 직접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필자는 그 어떠한 컨텐츠팀과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는 그냥... 방구석 찐따다. 물론 광고 환영입니다.


0. 앞으로 모든 리뷰는 반말로 진행한다. 


우리 옯붕이들은 존중하지 않는게 아니라 내가 이게 편하다. 어차피 살다보면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반말로 당신에게 시비를 거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게 나다. 그냥 받아드려라.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라. 


1. 니가 뭔데 리뷰를 하냐 찐따 새끼야..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맞다. 나 리뷰할만큼의 수학 실력 없다. 수학 존나 못함... 수학 잘하는 사람들은 오르비에 널렸다. (일종의 레드오션) 그래서 오르비 하위 1%인 내가 직접 허수의 입장에서 쓰는 수학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그냥 ㅂㅅ이다. 수미잡이라서 수능만 올린다. 사실 모평 성적표는 종이비행기 접어서 날려보낸건지 안보인다....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2021 수능에서 20번 문제풀면서 대칭성 써서 멋있게 적분해서 풀었는데 검산하다가 주기 계산을 잘못해서 답을 8이라고 썼다. (검산 잘하자.... 검산 할 때의 너가 더 비정상일수도 있다.)


아니 야발 왜 수학만 인증하냐 쉬원하게 다 인증해라 허수새끼야라고 말할 수 있다... 맞다. 딴건 인증하기 처참할 정도로 못봤다. 하지만 왜 인증을 하냐하면 딴 걸 꼬라박아도 수학하나 살리면 메디컬 털걸이라도 할 수 있다.  만점자자 2700명이 나와도 수학의 중요성을 여전히 중요하니 우리 모두 수학 열심히 하자...


2. 모든 리뷰는 내가 수험생활하면서 풀어본 컨텐츠 위주로 진행된다.


리뷰를 진행하다보면 유적같은 컨텐츠가 나올 수도 있다. 눈칫것 파악해라.. 그리고 나이 유추하려고 하지 마라....틀딱에 대한 매너가 아니다. 



수험생들의 필독서 [뉴런]에 대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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