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의 메를로퐁티 추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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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는 <길목에서>에서 메를로퐁티와 자신의 관계를 이렇게 표현했다고 하죠.
"우리는 동등했고 친구였지만 동류는 아니었다."
사트르와 메를로퐁티 각각의 철학은 잘 모르더라도 이 말은 참 멋진 것 같아요.
이런 말을 남겨 줄 친구가 있다는 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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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는 <길목에서>에서 메를로퐁티와 자신의 관계를 이렇게 표현했다고 하죠.
"우리는 동등했고 친구였지만 동류는 아니었다."
사트르와 메를로퐁티 각각의 철학은 잘 모르더라도 이 말은 참 멋진 것 같아요.
이런 말을 남겨 줄 친구가 있다는 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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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 설국 빌렸어요 오늘!! 님 생각 났어요 도서관 갔는ㄷ
오오 좋아요. 저는 첨 읽을 때 알쏭달쏭해서 여러 번 읽었던 것 같아요. 민음사 판 번역이 참 좋대요.
넹 저도 세계문학전집 님 프사껄로 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