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수학이 중요해도 국어나 영어처럼 매일 꾸준히 풀어야 하는 언어는 병행해주셔야 해요.. 까놓고 말씀드리자면, 저는 전과목 병행 무조건 하라고 추천드리는 편이에요. 수학이 노베라고 수학만 해서 그나마 개념은 잡더라도 다른 과목도 다시 쌓기란 쉽지 않아보이셔요.. 하지만 얼마나 수학이 급한 상황이신지는 제가 모르니 강요할 수는 없네요.. ㅜㅜ 3월에 끝나는 거면 다른 과목도 병행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잘한다면 언매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안정성이 화작보다 더 크고 풀리기도 빨리 풀려서요. 15분이면 막 빠르신 것도 아니기도 하고, 하나 틀렸다는 자체가 일단 문제긴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언매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문법 공부 시간이 아갑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정도로 휘청일 수능 실력이라면 애초에 탄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조언 달라고 하셔서 맵게 했네요 ㅜㅜ
현재 현역으로 정시 준비하고 있어요
사실 정시 공부 시작할때부터 메디컬을 목표로, 다시 말해서 무조건 점수 잘나와서 의대가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해왔습니다. 근데 최근에 고민해보니 아무래도 제 의지와 제 적성과 흥미에 전혀 맞지 않더라고요.. 메디컬을 갈 성적이 나와도 제겐 무리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의 목표는 공대였는데, 제 진로를 생각하며 이미 질려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목표가 불확실해지니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더라고요. 꿈은 공부부터 하고 점수가 나온 다음 고민하는게 맞는걸까요? 어쩌면 망상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진 않나 싶기도 하네요.
이쯤되면 뉴런을 정말 듣고 싶어하시는 거 같고 다른 걸 들으면 뉴런을 안들었단 생각에 오히려 불안해하실 거 같네요 ..! 그냥 뉴런을 들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실제로 많은 학생이 선택한 수업이니까 잘만 체화하신다면 걱정하시는 문제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거에요..! :)
오늘인가 어젠가 N제 칼럼이랑 비슷한 맥락이네요..! 정병호 쌤으로 밀고나가겠습니다!!
그런데 도구정리는 꼭 인강으로 해야되나요..? 그냥 문제집 해절지 같은덴 없을까요 ㅠㅠ 인강으로 가면 너무 볼륨이 커지는거 같네요 아니면 틀린문제나 어려운문제만 인강통해 학습하는게 좋을까요??
현역 조대의대 3합5 준비중입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내신따느라 모고를 제대로 한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등급은 전과목 모고 3 혹은 그이하이구요. 미적 언매 지구 나머지 과탐은 물생 고민되는데 유존안햐봤고 역학은 기억상 뭣같아서 아직도 고민을 ..
본론으로 제고민은 지금부터 수능까지 3합5를
위한 커리입니다.
(수학필수 3합5인데 현역 이러한 등급인데 과목을 하나 포기할까요?)
국어: 4-5등급 이정도.. 내신은1 피램 문학 초반 보는중
언매 내신때 했어서 기억 조금나서 김승리 문제집 한권 풀예정
김승리 문제집 기출로된거 하루 세지문씩하는데
비문학을 문제읽고 지문보고 기억으로 답고르고 애매하거나 모르는거는 다 풀고 지문읽으면서 근거 지문 밑줄 치고 왜 틀렸는지 혹은 근거문장 찾는데 이렇게 공부으하는게 맞나뇨?
문단별로 요약해야하는지, 그리고 양자역학 막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은 계속 오답을 미루게 되고... 궁금한건 이런 문제를 문제를 풀고나서 완벽하게 지문내용을 이해하는과정을 거쳐야하나요.
어차피 문제는 이해못해서 틀렸고, 이미 답지도 봤고, 이해하기에 시간도 걸리고 그걸 이해해도 결국나중에 그런류의 지문을 볼때는 또 어렵고, 그러는데 다풀고 지문 전체를 완벽하게 답지보기전에 혹은 다풀고도 어려운지문내용을 마스터 하는게 기출분석인가요?
수학: 국어랑 비슷한등급 내신은1 발등에불떨어짐
한완수 수학전체다 볼예정.
현 미적 적분 갸념원리 알피앰 하는중.
수학은 냐신때 쎈까지만 풀었었어요.
기출은 거의 안풀어봤어요.
어떤분은 수분감이나 그런 선별된거 하라는데
한완수 후에 해야할 문제집이나 커리 등
궁금합니다..
영어: 영어는 학원쌤이 수특을 6월까지 그거만 한다는데 저는 기출도 병향하려고요.
문법이 알긴아는데 완벽하진 않고 설명하기 ㅐ 애매한 그런 상황이고요. 고1땨는 1이였는데
수능보니 70점 나와요.
교재나 방향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영어 푸실때 모든 문장 해석이나 문법적으로 완벽히 해석 되시면서 푸시나요..?
헉 제가 국어는 자사고에서 계속 내신 1이었는데 비결이 문법이었어요..! 문법노트 엄청 자세히 적어서 다 외웠었는데, 예를 들어 용언의 어간 받침 (ㄹㄱ)은 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ㄱ으로 발음된다. 같은 문법에서 내신은 용언의 어간! 에 주목해야 해요. 내신에서는 용언의 어간 같은 조건을 다른 걸로 바꾼다든지의 장난을 많이 치니 문법을 많이 외움도 중요하지만 그건 누구나 할 거고 시험장에서 얼마나 정신차리고 푸냐가 중요하죠!
정보가 많다고 느끼는 건 우선 두 가지 이유에요. 1. 같은 말이 같은 말인줄 모를 때.
이건 제 칼럼중 맨 밑에 있는 수능 국어의 본질 (1) 독서론 편을 보시면 금방 확인 가능하셔요! 짧으니까 보기 편하실 겁니다
2. 정보를 분류할 ‘기준’이 없을 때입니다. 기준은 보통 도입부에서 제시해주거나 요새 어려운 지문에서는 본인이 직접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브레턴우즈에서는 달러화 공급의 ‘주체’가 누구냐 가 기준이고, 2022 기술 지문에서는 ‘영상’이 왜곡이 보정됐는지 원근효과도 제거 됐는지 ‘ 어떤 영상’인지 찾는게 기준이었네요…!!
예비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현역 정시 준비가 N수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고2때 공부를 많이 해놓으려 합니다. 고2 때 이건 해놓고 가면 고3 때 편하다! 하는 거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매, 미적, 물1지1 선택 예정입니다!)
기출 문제 학습을 완벽히 해놓으시면 좋죠. 어차피 한 번으로는 안되고 여러 회독을 해야 하는데 진도도 다 나가시고 기출까지 풀어주신다면야, 고3때 여유가 훨씬 많죠..! 영어 단어 외우기처럼 필수적이지만 시간이 나중에 부족할 때 우선순위가 점차 밀리게 되는 것들 위주로 미리 해놓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과탐선택과목은 수능날 노력한 것 대비, 응시자수와 표본을 고려했을때 안정적으로 백분위98이상을 받기 가장 적절한 과목조합이 뭐라고 생각하세용 ..!!
저는 삼년째 화생이고 메쟈의 목표로 23수능을 마지막으로 다시 치려고 하는데요, 하던 화생 그대로 할지 아님 다른 조합으로 바꿀지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결국 표본까지 고려하면, 지구과학을 하날 끼는 게 맞죠... 개인적으로 점수 자체는 물리가 안정적이지만, 가끔 표점이 빵 나는게 문제고, 화학은 1등급은 안정적으로 되지만 킬러가 뚫리거나 역시 올해처럼 타 과목에 비해 표점이 안 나올 가능성이 있고, 생명은 시험이 어려울 때 다같이 찍기 싸움 되는 게 문제지만, 지학은 어떤 일이 있어도 든든한 표본들이 있어서 변동성이 그나마 타 과목에 비해 적더라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3년 째 화생이시라면 유지하시는 게 타 과목 다지기에도 좋고 무엇보다도 멘탈 관리 측면에서 좋을 거 같네요!
취미는 무엇인가요
예전에 피파 엄청했었고 책벌레였는데 요샌 놀랍게도 오.르.비. ;;
피파 반갑
여자 친구 있으신가요?
말을 아끼겠습니다 :)
울의 최초 되셨어요?
울의 안 썼는걸요..?

나 누구랑 헷갈렸니...죄송합니당...
연애 횟수
2
선넘질 가능인가요?
알아서 필터링해여
잘생기셨나여?
아 ;

사실 잘생긴거 다 알고 있습니다 기만하지 마세여선 넘으시네여 ;;;
앞으로 칼럼 예정이 뭔가요?
국어 제재별로 정리하는 거랑 수학은 제 생각의 회로를 하나씩 올리려구요
안녕하세요 지금 현역입니다
개념 공부는 언제까지 다 완성하는게 좋을까요..
3월까지 해도 안늦겠죠..?
개념은 4월까지도 이론적으로는 괜찮지만, 불안하신 게 문제니까 문풀과 병행하시면서 개념 후 문풀 보다는 개념과 문풀을 겹쳐서 하시길요..!
기출할때 몇년도 몇월 이런식으로 년도마다 시험지를 통으로 뽑아서 풀어요? 아니면 쎈기출이나 어삼쉬사 같은 문제집으로 풀어요??
전 검더텅 자이 한완수 기파급 알파 테크닉 등의 책으로 풀었네요..!
꿈이 머예요
의료 AI 만드는 게 꿈이에요!
교대삼반수 vs 쌩삼수 골라주세요ㅠ
목표가 얼마나 교대와 관련있느냐 따라서 다를 거 같아요. 교대 걸고 학고 반수도 고려해보세여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확언하기 어렵네요ㅜㅜ
카페인 움료수 추천해주세여
몬스터 노랑이랑 하양이여. 0kal ㅎㅎ

옾챗 대신 갠톡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나중에 대학 가게 되면 꼭 보답도 해드리고, 너무 친해지고 싶은 멘토세요 ㅠ전 합격증만 선물로 받아여 ㅎㅎ 합격하고 오세여 ><

이제 내일부터는 공부도 조금씩 시작할 거예요!!현역때 평균 순공 얼마나 하셨나요
현역 때는 비대면이어서 12시간-14시간..? 어떻게 했는 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공부만 했었네여..
아이패드 vs 갤탭
아이패드 ㅎㅎ
혹시 키 186에 연예인 친구 있고 존잘이신가요?
우와 이렇게 반대로 다?
오늘 점심 뭐드셨나요
햄버거여 ㅎㅎ

미적분 내신베이스라 양치기+기출이 어느정도 되어잇습니다. 다만 한 달 가까이 손 놓고 있다가 혼자 끌어올려야하는 상황인데, 한완수(하)파트2 괜찮을까요?목표는 문제풀 때 조건에 따른 일관적인 태도를 세우는 거에요
태도 정리 및 생각의 흐름 정리로는 한완수나 기파급 같은 책들을 계속해서 추천해왔어요..! 잠시 놓으셨다가 하는 거면 part1 부터 하시는 것도 괜찮아보여여ㅕ

감사합니다오늘 아침 뭐드셨나요
주로 식생활 위주시네여 ㅎㅎ 김밥이여
이상형?
미소가 예쁜 사람 :)
물2하실?
진짜 올해 표점만 괜찮았으면 했는데.. ㅜㅜ
강아지 사진 올려주세요
만지고 싶당
약대인데 의대 목표로 반수 ㅊㅊ하십니깡? 휴학 안되던디
우와 휴학 안되면 좀 고민스럽네여... 일단 학점은 잘 챙긴다는 전제로 반수 고민해보셔야겠네요... 저는 의료 쪽 너무 가고 싶어서 할 거 같은데 상황을 모르니 답변이 애매하네여 ㅠㅠ
재수생인데 일주일 중 하루도 안쉬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 글들 읽어보면 일주일 중 하루는 반나절이라도 쉬어야한다 안 그럼 나중에 지친다 같은 말이 많아서 걱정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도 토요일은 항상 쉬었습니다. 긴 싸움이어서 지치지 않고 페이스 유지하고 쭉 가는게 좋아요. 달리다 몸이 아프거나 갑자기 멘탈 터지면 진짜 감 훅 떨어지거나 아예 입시 망칠 수 있어서, 그냥 1년 동안 계속 유지할 수 있게 잘 조절해주시기 바라요 ㅜㅜ
그러면 지금 당장은 힘들지않아도 토/일 중 하루정도는 반나절 쉬도록 계획을 잡을까요?
그렇게 하시는 걸 저는 추천드려요..! 물론 안 쉬고 1년 동안 계속한다면 최고지만, 사람이 그렇게 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ㅜㅜ
5월까지 물1 개념기출 탄탄히하고 6월부터 n제 들어가면 약간 늦은건가요??
5월즈음부터는 개념 기출과 n제를 병행하시는 쪽을 추천드려요..!
국어 비문학 배경지식 쌓기 좋은 책 있을까요?
1권에 모든 제재가 다 있으면 좋겠어요
제일 좋은 배경지식 책은 기출이죠.. 배경지식 빨리 쌓고 싶으시면 예전 기출부터 차근차근 읽으시면 국어 독서풀 때 훨씬 편해지실 거에요. 올해 수능 경제, 인문 제재 모두 기출이나 수특에 있던 거니까요..!
제가 전과목 다 노베지만 수학은 특히 심각하게 노베라 일단 하루종일 수학 개념 공부만 하고 있는데요, 다른 과목도 병행을 하는 게 좋을까요? 만약 지금처럼 수학만 계속 한다면 이번달에 개념 끝날 것 같고 다른 과목도 병행한다면 3월에 끝날 것 같습니당!
아무리 수학이 중요해도 국어나 영어처럼 매일 꾸준히 풀어야 하는 언어는 병행해주셔야 해요.. 까놓고 말씀드리자면, 저는 전과목 병행 무조건 하라고 추천드리는 편이에요. 수학이 노베라고 수학만 해서 그나마 개념은 잡더라도 다른 과목도 다시 쌓기란 쉽지 않아보이셔요.. 하지만 얼마나 수학이 급한 상황이신지는 제가 모르니 강요할 수는 없네요.. ㅜㅜ 3월에 끝나는 거면 다른 과목도 병행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민 많았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탐 4월에 시작해도 안늦을까요ㅠㅠ
다른 과목의 상황이나 목표 점수에 따라 다를 거 같아여... 바로 윗분에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전과목 다같이 밸런스있게 하시길 저는 권해여 ㅜㅜ
8ㅅ5ㅍㅍ5
?
어 오타에요 죄송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조언
고2 11모 기준 국어 2정도 뜨는데 혹시 국어기출문제집하나만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저는 기출은 두꺼운 거 좋아하서요 ㅎㅎ 검더텅이나 마닳 같은 친구들이요..! 혹시 독학서 보실 생각 있으시면 PIRAM 독서 추천이요!
감사합니다 ㅎㅎ
방학때 미적 뉴런이랑 자이 끝나는데 수특이랑 같이 3월~4월에 풀 미적 내신문제집 뭐가 괜찮나요??(일품, 일등급수학 정도 마음에 두고 있는디 잘 모르겠네요ㅠ)
내신 문제집이면 저도 일품이랑 블랙라벨 추천하죠 그건 기본적으로 풀고 그 후에 여러 n제들 얹으셔야죠…! 저희 학교는 블랙라벨이나 쎈에서 많이 나왓엇네요
다른 과목들은 다 잘푸는데 영어 하나만 노베라서..공부 방향 대략적으로 제시해주실 수 있나요? 5등급정도용
5등급이시면 다른 엔제는 절대 하지 마시고 기출만 하셔도 되고요, 우선 단어부터 매일 100개씩응 꼭 외워주세요. 기출 어휘들 모아놓은 단어집이면 돼요..! 단어 다 외우시고 기출 많이 푸셔야 할 거 같아요,, 혹시 구문 독해가 안되신다면 ‘천일문’이라는 책 강추합니다
모든과목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언매 몇강 들어봤는데 저랑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이번 수능 화작 풀어봤는데 15분 -1입니다 표점 유불리 때문에 화작이 더 난이도가 더 올라갈거다 언매가 시험장에서 화작보다 뇌절이 적다 시간 단축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화작 돌리려는데 확신이 안서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저도 개인적으로는 잘한다면 언매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안정성이 화작보다 더 크고 풀리기도 빨리 풀려서요. 15분이면 막 빠르신 것도 아니기도 하고, 하나 틀렸다는 자체가 일단 문제긴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언매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문법 공부 시간이 아갑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정도로 휘청일 수능 실력이라면 애초에 탄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조언 달라고 하셔서 맵게 했네요 ㅜㅜ
괜찮습니다..!! 제가 내신 언매 베이스가 없는 현역이라서요 ㅜ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 느껴서 조언 부탁드려봤습니다
제가 언매 공부팁을 ‘메타정화) ‘ 어쩌고 하는 글 댓글에 써놨어요 그거 참고해주세요!!
지우개똥어때요
귀엽네여
기파급이랑 한완수는 지금 시기 즈음에 하신 건가요??수12미적 다 보셨나요..재종 들어가면 수학 까먹은 거 복구시키려면 머 할까 고민 중이라서..ㅎㅎ
12월에 수능 망치고 기파급 했었고 한완수도 조기반할 때 2월에 봣었어요..! 전과목 다 봤네요 ㅎㅎ
토맛 토마토 vs 토마토맛 토
책스초코 vs 콘푸로스트
민트초코 vs 초코
지1 빡대가리
OZ vs 춘식
토마토 싫어하는데 토까지..?
우웩
콘푸로스트
민초 ㅎ
지1 은 저랑 연 없네요 ㅎㅎ
시립머 90퍼 추합ㄱㄴ?
과에 따라 ㄱㄴ 개인적으로
앙
이걸 물어버리셨군요.. 허허
칼럼 매번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응원의 말 감사합니다... 이런 보람이 절 오르비로 이끄네요
정시도 지역인재랑 일반전형이랑 차이 큰가요? 아시려나..
헉 지역인재는 제가 안 써봐서 모르겠어요 ㅜㅜ 다만, 지역인재라서 쉽게 갔다고 말하는 친구는 본 적 있습니다
삼도극 책 언제쯤 살 수 있나요?
3월 중으로 보고 있는데 정확한 날짜 나오면 홍보 글과 함께 게시물로 올릴 생각입니다. 지금 표지랑 내지 디자인 중이에요!

성적이 잘 안올라서 조급할때는 어떻게 마음가짐을 해야할까요,,제 글 중에 입시생의 멘탈 관리라는 글이 있어여..! 좀 길어서 글 봐주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ㅜㅜ

지금 보러갑니다칼럼 너무 잘 읽고있습니다.
특히 멘탈관리칼럼이요.
나태해질 때마다 기억의 저편 어딘가에서
스르륵 떠오르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칼럼부탁드려요!
저도 재수하면서 나태와 체념이 항상 저를 괴롭혔었습니다.. 그걸 이겨내는 게 수험생활의 한 과정이라 생각해서 쓴 글이었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부 정진하시길 바라고, 저도 더욱 좋은 칼럼들을 쓰기 위해 정진할게요 감사합니다 :)
현재 현역으로 정시 준비하고 있어요
사실 정시 공부 시작할때부터 메디컬을 목표로, 다시 말해서 무조건 점수 잘나와서 의대가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해왔습니다. 근데 최근에 고민해보니 아무래도 제 의지와 제 적성과 흥미에 전혀 맞지 않더라고요.. 메디컬을 갈 성적이 나와도 제겐 무리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의 목표는 공대였는데, 제 진로를 생각하며 이미 질려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목표가 불확실해지니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더라고요. 꿈은 공부부터 하고 점수가 나온 다음 고민하는게 맞는걸까요? 어쩌면 망상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진 않나 싶기도 하네요.
제가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 때 내렸던 결론은 최소한 점수로 내 고민이 제한되는 상황은 막자는 것이었습니다. 수능 치고도 고민할 시간 충분히 많으니 설의 포함해서 그 어떤 곳도 수능 점수로 인해 제한되지 않은 걸 목표로 하시길 바라요 :)
총몇수하셨나요?
전 재수했어요!
꼭 어떤 강사, 강의를 들어야 할것만 같을때가 있으셨나요?(다들 들어서) 있으셨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제 경우에는 다 듣긴 했어요 현우진 쌤이나 이창무 쌤이 이 경우에 해당하는 거 같고, 실제로 많은 도움 얻었었네요 ㅜㅠ 다만 남들이 들으라해서 듣기보다는 OT를 듣고 제가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어요..!
뉴런을 뭔가 고2때 들어야 내신이 수월할거 같은데
그 전에 실력부터 키울려고 생각하니 피지컬을 길러야할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앗 고2 내신 대비로도 뉴런 듣는 거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고2라면 뉴런을 통해 어떻게 수학 문제를 다뤄야하는지 익히고 그후에 혼자 공부하며 피지컬을 놀리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여..!
음 전 원래 고2 때 정병호쌤 실전개념 듣고 피지컬 기른후에 고3때 뉴런들을려고했는데 반대로 해야될거 같기도 하고요 ㅠㅠ
내신에 피지컬이 중요할까요? 도구가 중요할까요??(고등학교 수학 내신 좀 어렵습니다)
내신은 타임어택이어서 보자마자 팍팍 푸는 게 중요한데 도구 정리해놓은 문제가 나오면 팍팍 풀리는 거고 도구 정리한 게 안 나왔을 때 빛을 발하는 게 피지컬이죠. 결국 킬러 문제는 피지컬로 결정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강의 모두 개인적으로는 상관없어 보이네요…!
기본 개념 강의를 들을때 우진쌤 같은경우엔 5~60강인데 타 선생님의 경우에는 2~30강 정도인데 볼윰차이가 커도 내용차이는 심하진 않을까요..?
이쯤되면 뉴런을 정말 듣고 싶어하시는 거 같고 다른 걸 들으면 뉴런을 안들었단 생각에 오히려 불안해하실 거 같네요 ..! 그냥 뉴런을 들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실제로 많은 학생이 선택한 수업이니까 잘만 체화하신다면 걱정하시는 문제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거에요..! :)
피지컬이 길러지고 많이 연습하다보면 스스로 도구정리한 효과가 날수있나요?? 뭔가 꼭 현우진쌤 들어야만할것같아서 불안하긴하네용 ㅠ
스스로 도구정리할 수 있는 피지컬이면 제일 좋죠. 자기가 도구를 만들고 그 도구가 맞는지 인강을 통해 점검할 때 인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오늘인가 어젠가 N제 칼럼이랑 비슷한 맥락이네요..! 정병호 쌤으로 밀고나가겠습니다!!
그런데 도구정리는 꼭 인강으로 해야되나요..? 그냥 문제집 해절지 같은덴 없을까요 ㅠㅠ 인강으로 가면 너무 볼륨이 커지는거 같네요 아니면 틀린문제나 어려운문제만 인강통해 학습하는게 좋을까요??
+수학 기출은 몇번정도 보셨나요??
도구정리는 기파급 한완수같은 독학서도 괜찮아요..! 틀린 문제나 풀이가 너무 길었던 문제만 골라서 들으시는 방법도 좋아요. 전 현역 8, 재수3회 봤습니다
음 질문 많았는데 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좀 속이 뚫리네욬 ㅎㅎ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현역 조대의대 3합5 준비중입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내신따느라 모고를 제대로 한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등급은 전과목 모고 3 혹은 그이하이구요. 미적 언매 지구 나머지 과탐은 물생 고민되는데 유존안햐봤고 역학은 기억상 뭣같아서 아직도 고민을 ..
본론으로 제고민은 지금부터 수능까지 3합5를
위한 커리입니다.
(수학필수 3합5인데 현역 이러한 등급인데 과목을 하나 포기할까요?)
국어: 4-5등급 이정도.. 내신은1
피램 문학 초반 보는중
언매 내신때 했어서 기억 조금나서 김승리 문제집 한권 풀예정
김승리 문제집 기출로된거 하루 세지문씩하는데
비문학을 문제읽고 지문보고 기억으로 답고르고 애매하거나 모르는거는 다 풀고 지문읽으면서 근거 지문 밑줄 치고 왜 틀렸는지 혹은 근거문장 찾는데 이렇게 공부으하는게 맞나뇨?
문단별로 요약해야하는지, 그리고 양자역학 막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은 계속 오답을 미루게 되고... 궁금한건 이런 문제를 문제를 풀고나서 완벽하게 지문내용을 이해하는과정을 거쳐야하나요.
어차피 문제는 이해못해서 틀렸고, 이미 답지도 봤고, 이해하기에 시간도 걸리고 그걸 이해해도 결국나중에 그런류의 지문을 볼때는 또 어렵고, 그러는데 다풀고 지문 전체를 완벽하게 답지보기전에 혹은 다풀고도 어려운지문내용을 마스터 하는게 기출분석인가요?
수학: 국어랑 비슷한등급 내신은1 발등에불떨어짐
한완수 수학전체다 볼예정.
현 미적 적분 갸념원리 알피앰 하는중.
수학은 냐신때 쎈까지만 풀었었어요.
기출은 거의 안풀어봤어요.
어떤분은 수분감이나 그런 선별된거 하라는데
한완수 후에 해야할 문제집이나 커리 등
궁금합니다..
영어: 영어는 학원쌤이 수특을 6월까지 그거만 한다는데 저는 기출도 병향하려고요.
문법이 알긴아는데 완벽하진 않고 설명하기 ㅐ 애매한 그런 상황이고요. 고1땨는 1이였는데
수능보니 70점 나와요.
교재나 방향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영어 푸실때 모든 문장 해석이나 문법적으로 완벽히 해석 되시면서 푸시나요..?
과탐은 지구과학 오즈개념 할얘정이고..
생명 물리는 아직도 고민중이고....
현역 학기병향해야해서.. 현실적 방향 부탁드려요..
제가 내일 컴터로 반드시 답변드릴게요 쪽지로 같은 내용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떻게 보내죠? 오르비 낯설어서요..
쪽지 확인했어요! ㅎㅎ :)
이것도 혹시 지문읽으실때 사고과정이 궁금해요
위에 재가말한 그 요약해야한다는..
미리 감사합니다.
이건 바로 지금 댓 달게요!
내일 해드릴게여 폰으로 보기에 너무 애매하네요 ㅜㅠ
혹시 언매도 하셨나요..? 언매 내신 1등급이 한 명이라 반드시 1등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완벽히 대비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헉 제가 국어는 자사고에서 계속 내신 1이었는데 비결이 문법이었어요..! 문법노트 엄청 자세히 적어서 다 외웠었는데, 예를 들어 용언의 어간 받침 (ㄹㄱ)은 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ㄱ으로 발음된다. 같은 문법에서 내신은 용언의 어간! 에 주목해야 해요. 내신에서는 용언의 어간 같은 조건을 다른 걸로 바꾼다든지의 장난을 많이 치니 문법을 많이 외움도 중요하지만 그건 누구나 할 거고 시험장에서 얼마나 정신차리고 푸냐가 중요하죠!
문법 노트에 정확히 어떤 걸 적는 건가용??
말그대로 문법을 일단 적어놓고 문법마다 문제 풀 때마다 햇갈린 선지를 밑에 적어서 대응시켜놨었어요!!
감사합니다!
비문학 기술 지문의 방대한 양의 정보때문에 독해가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보가 많다고 느끼는 건 우선 두 가지 이유에요. 1. 같은 말이 같은 말인줄 모를 때.
이건 제 칼럼중 맨 밑에 있는 수능 국어의 본질 (1) 독서론 편을 보시면 금방 확인 가능하셔요! 짧으니까 보기 편하실 겁니다
2. 정보를 분류할 ‘기준’이 없을 때입니다. 기준은 보통 도입부에서 제시해주거나 요새 어려운 지문에서는 본인이 직접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브레턴우즈에서는 달러화 공급의 ‘주체’가 누구냐 가 기준이고, 2022 기술 지문에서는 ‘영상’이 왜곡이 보정됐는지 원근효과도 제거 됐는지 ‘ 어떤 영상’인지 찾는게 기준이었네요…!!
이 두 가지를 해결하셔야 정보량이 많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지문을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혹시 영어 기출 풀고 그 기출에 대한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모든 문제 문장을 다 읽어보거나 틀린 문제, 어려운 문제만 한다던가 그런거요!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 체크해서 외우고 주로 영어는 정답 논리를 살피고 제가 도출한 답 논리와 비교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오르비 프로필을 바꾸고 싶은데 휴대폰에서 바꾸는 방법을 못 찾겠어서
질문 드려봐요 (이런 거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개성있는 오르비언이 되고 싶어서 질문 드려요)
앗! 프로필 사진 말씀하시는 거면 프로필 들어가서 동그란 프로필 꾹 누르면 되고 배사는 컴에서만 돼여
감사합니다!!
예비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현역 정시 준비가 N수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고2때 공부를 많이 해놓으려 합니다. 고2 때 이건 해놓고 가면 고3 때 편하다! 하는 거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매, 미적, 물1지1 선택 예정입니다!)
기출 문제 학습을 완벽히 해놓으시면 좋죠. 어차피 한 번으로는 안되고 여러 회독을 해야 하는데 진도도 다 나가시고 기출까지 풀어주신다면야, 고3때 여유가 훨씬 많죠..! 영어 단어 외우기처럼 필수적이지만 시간이 나중에 부족할 때 우선순위가 점차 밀리게 되는 것들 위주로 미리 해놓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과탐선택과목은 수능날 노력한 것 대비, 응시자수와 표본을 고려했을때 안정적으로 백분위98이상을 받기 가장 적절한 과목조합이 뭐라고 생각하세용 ..!!
저는 삼년째 화생이고 메쟈의 목표로 23수능을 마지막으로 다시 치려고 하는데요, 하던 화생 그대로 할지 아님 다른 조합으로 바꿀지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결국 표본까지 고려하면, 지구과학을 하날 끼는 게 맞죠... 개인적으로 점수 자체는 물리가 안정적이지만, 가끔 표점이 빵 나는게 문제고, 화학은 1등급은 안정적으로 되지만 킬러가 뚫리거나 역시 올해처럼 타 과목에 비해 표점이 안 나올 가능성이 있고, 생명은 시험이 어려울 때 다같이 찍기 싸움 되는 게 문제지만, 지학은 어떤 일이 있어도 든든한 표본들이 있어서 변동성이 그나마 타 과목에 비해 적더라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3년 째 화생이시라면 유지하시는 게 타 과목 다지기에도 좋고 무엇보다도 멘탈 관리 측면에서 좋을 거 같네요!
오호..! 감사합니다ㅠ 덕분에 화생으로 거의 굳힐 것 같아용
쪽찌도 가능한가요?ㅠ
넵
혹시 쪽지 갔는지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방금 보고 답변 작성하려고 했어요! 늦어서 죄송해여 쪽지 오후에 몰아서 하거든요 ㅜㅜ
아니에요! 혹시 안 갔나 하고 여쭤봤어요 답변해주시는 것 자체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이 수능에서 의대 성적이 나오려면 지금 뭘 시키는게 조금이라도 유의미할까요? 요즘 가장 큰 고민입니다
국어 누구 커리 타셨나요
미적분을 혼자 하고있는데 시발점 미적분 하가 이해가 안되고 좀 어려워서 문제집을 같이 푸려고 하는데 마플시너지는 양이 너무 많을까요..? 3월전까지 끝내고 3월부터 뉴런 미적분을 해도 괜찮을까요?
새끼 발톱이 빠져버렸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