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삼수 갈까요 반수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582599
9평 2 4 2 1 1
6평은 기억 안나지만 비슷하게 나왔었던것 같아요
수능 6 4 3 1 4로 맞아서 고민글 올렸었던 사람인데요,
엄마가 일단 대학을 넣으라고는 해서 경기권 중위권 대학 2개 인천대 하나 넣었는데 경기권 대학중 하나가 합격 가능한 예비가 나온것 같아요.. 원래 다 떨어지면 걍 쌩삼 하라고 하시긴 하셔서 내심 그냥 떨어지고 쌩삼하기를 바랬는데 이렇게 나와버리니까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쌩삼수가 나을까요? 반수가 나을까요?
저는 반수는 서울 대학 다니시는 분들이 하는거라고 들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왠지 그녀도 왔을까
-
타도리~츠케루나라~
-
미적 88 정법 47 사문 41 국어는 나중에 아침에 풀어보려고 하는데.. 작수보단...
-
예전엔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록처럼 줄글로 적혀있어서 책읽듯이 읽기 좋았는데… 왜...
-
어디에 연락해야 하는걸까요? 고3 때 담임선생님께 톡넣으면 되나요?
-
수능 수학 1등급이라서 나름 수학 좀 치는줄알앗는데 걍 수논 문제는 보법이 다름...
-
기하 중독 증상 발현인가요?
-
우와 1
엄청 크다
-
산불 옆동네에서 나서 유기중 지인선 한 세트풀고 자야지 내일 수업 12시니까
-
동생은 올1에 탐구 5050 맞아오네 진짜 존나 현타온다
-
기계공이 군대보다 여자 적었는데
-
이번 국어는 9
80점대 찍으면 그냥 고트임
-
한국사 정리본 배포 21
한국사 공부 안하셔도 수능 때 이거 출력해가서 점심 시간에 훑어보면 1등급 나옵니다! 다들 ㅎㅇㅌ~
-
걍 내가 바보지 에휴 는 아니고 70분 88점 나왔습니다- 제대로된 풀이는 제...
-
잭슨피자의 슈퍼잭슨피자에 랜치 소스 찍어서 먹고 싶다 비비큐 황금올리브 닭다리에...
-
의외의 사실 2
나여 자 임
-
여긴 진짜 성비 박살났겠다
-
수험생활 내내 크로녹스를 메인으로 공부해서 올해는 인강 좀 들어보려고 하는데 기출을...
-
(20분공부)
-
진지하게 수학 접을까 생각했는데 73점나왓는데 그게 1컷으로 나오더라 근데 ㅋㅋㅋㅋ
-
오랜만 5
바쁜 하루
-
나란히 나란히 1
공공장소에선 모두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
올해 국수영으로 변별하고 사과탐 유불리 줄이는거 맞나요? 1
국수영 중 2개에 불지르고 사과탐은 무난하게 가려는거 같은데 다른의견 있으신가요?
-
왜 나한텐 덕담이었을까… 그땐 뭔 개소린가 했는데 사후적으로 되짚어보면 1년 중 몇...
-
가재맨 봐야지
-
야 3
야
-
수능 때 까지 한 번 달려보고 이제 공부 시작하는 애들이랑 같이 시험 보니까 격차가 너무 나네
-
국어 문법 - 그냥 저냥 잘 풀리는데 하나 실수함 비문학 - 철학지문 하나 시간뺏기...
-
미녀는 0
석류를 좋아해
-
결국 어디를 가도 일장일단이었을 듯 종합대 안간거가 후회되다가도 연구나...
-
배드민턴 너무 많이 치면 힘드니ㅏㄲ
-
교육청틱하다랄까 그리고 마지막 나) 시는 진짜 모르겠다... 걍 최근 문학 중 제일...
-
난진짜
-
게임 다 좋은데 5
리듬게임 <— 이거만 하지마세요
-
국어가 셤장에서 튕겨져 읽혀서 고민입니다 연습 부족인건지 실전 운용 능력?이...
-
열심히 하면 나중에 1뜰 수 있나요
-
잘본건가 스발 수능판을 떠나니까 이게 감이 전혀 안오네
-
유빈이에 있던 필기노트꺼랑 ㅇㅣ번에 배송오는 필기노트랑 다른거죠?
-
아예 없으면 좀 외롭고 쓸쓸함
-
잘자요 오르비언들 전 뭐좀 하다가 잘게요
-
굿노트에서 pdf 파일로 전환하고 매일로 보낼려하는데 파일이 커서 안보내져요.....
-
키스까지 간 누나가 있었는데 날 좋아하는 척을 ㅈㄴ 하다가 갑자기 ㅈㄴ 튕기다가 걍...
-
어디감요? 집 가까운 곳?
-
김범준선생님 아직도 확통통이 4강이라....ㅠㅠㅠ 대가리깨진채로 기다렸는데 결국...
-
늦게 가면 체육관 자리없으니 걍 점심도 거르고 체육관으로 채들고 뛰쳐나갔고 고3때...
-
우선 3모 10번 10번 주제에 뇌정지 유발하기 딱 좋은 문제 선지 숫자를 대입해서...
-
기하 교사경 1
모아놓은 문제집같은 거 있나용 풀고싶은데 못 찾겠네요
-
아니 수학이 4고 국어가 3이고 영어가 2임 진짜 ㄹㅈㄷ 아진짜어캄...
삼수는 걸어놓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작성자님 모의고사 성적이랑 수능 점수가 갭이 큰데.. 무섭자나요
걸어놓고 안놓고 안정감이 확실히 다를 것 같아서요 제 뇌피셜이긴함
돈도아까운것 같고 시간도 조금 아까운것 같아서요
돈 아까운건 팩트.. 작성자님은 어떤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현역때 붙은 학교 맘에 안들어서 쌩재수했는데 오히려 무서우니까 악으로 하게 되긴 하더라구욤
감사합니다 ㅠㅠ 올핸 좀 빨리 준비해서 끝내보려고 하고 있네요
뭐든 잘될거에요 파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대학 걸고 삼반수를 했는데요 저는 결과적으로 삼반수도 망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나오는 이유는 좋게말하면 수능이랑 안맞는 타입 나쁘게 말하면 새가슴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재수 삼수 때 69평 모두 건동홍급 이상 성적을 받았는데요
항상 수능만 보면 실모 때랑 다르게 엄청 긴장하고 막히는 문제가 보이면 이거 못풀면 인생망한 것처럼 멘붕오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번 수능성적표를 받고서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재수 때는 엄청 억울하고 내 실력의 10%밖에 못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현장에서 떨지 않고 푸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이번 수능에서 현강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해서 수능을 못봤다고 생각이되면 삼수보다는 편입을 추천드려요. 물론 지금 심정에서 제가 하는 말이 잘 안와닿을 수도 있죠. 하지만 현역수능과 재수도 망쳤는데 삼수까지 망치면 엄청나게 우울해요. 그리고 남들보다 좀 뒤쳐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쉽게 고쳐질 수 없는 현장의 긴장감을 이겨내는 것보다는 한발 물러서서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물론 편입이 쉽다는 말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