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술 감독 맡은 안현수, 판정 논란에 "안타까운 마음"

2022-02-08 10:20:51  원문 2022-02-08 08:40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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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빅토르 안(안현수)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불거진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현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지금 제가 처한 모든 상황들이 과거의 저의 선택이나 잘못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 어떠한 비난이나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며 "하지만 아무런 잘못도 없는 가족들이 상처받고 고통을 받는다는 게 지금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주어진 역할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하고 또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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