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확진자, 대선 때 현장투표 검토"

2022-02-07 17:40:19  원문 2022-02-07 17:31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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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사진)은 다음달 9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현장 투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초 코로나19 재택 치료 환자 수가 1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정 청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도 확진자가 재택치료 중에 자차 이동으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기에 현장 투표가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맞다”고 동의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하는 현장 투표도 고려하느냐”고 묻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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