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고교생 격리 해제 나흘 뒤 숨져

2022-02-05 23:34:15  원문 2022-02-05 21:58  조회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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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고교생이 격리 해제 후 나흘 만에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모 고교에 다니는 A(17) 군은 지난 4일 오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 군은 숨지기 전날 호흡 곤란과 흉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 군은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주일간 재택 치료를 하고 같은 달 31일 격리 해제됐으나 나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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