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bs · 1100435 · 22/02/05 14:30 · MS 2021

    건대 ict가 숭컴보단 나을듯 중솦아니고 ai는..

  • 아이브 이서 · 1119501 · 22/02/05 14:41 · MS 2021

    건대ict 숭컴이면 당연 건대 갈듯요

  • 코돈표 · 885810 · 22/02/05 15:19 · MS 2019

    심심하니 댓글이나 달아보죠.
    특성화 학과는 어쩌면 양날의 검입니다. 예를 들어 언급했던 CS분야에서 지금 대세는 AI죠. 근데 AI학과가 우후죽순 생기는 지금 진학을 하게되면 그 때 졸업하는 학생들은 과연 블루오션에 있을까요? 레드오션에 있을까요? 최소 AI를 다루려면 학부가 아닌 대학원에 진학해야합니다. 거진 남자면 14년 이상이 소요되죠. 또 다른 예시인 정디플은 디스플레이 다루는 학과죠. 관련분야는 화학과 화학공학 어쩌면 재료물리하시는 분들도 하십니다. 단순히 생각해서 저 쪽으로 갈거야! 이런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지만 막연히 취업이 잘되니깐 이런식으로 접근하게 되면 후에 흥미가 떨어질 경우 큰 손해를 보게됩니다. 다른 전공은 또 다른 세부분야가 있지만 이런 특성화학과들은 또 다른 세부전공은 없으니깐요. 결국 특성화 학과는 끝까지 해당분야로 밀고 가실 분들에겐 좋은 학과지만 애매하신 분들에겐 오히려 큰 범위를 다루는 일반학과 가시는게 맞는 선택입니다.

  • 기하황 · 1061855 · 22/02/05 15:47 · MS 2021

  • 아이브 이서 · 1119501 · 22/02/06 00:15 · MS 2021

    대신 화학이나 화공과에서 가는것과 디스플레이학과에서 디스플레이 분야로 나아가는건 차이가 분명하게 존재하죠
    근데 저도 양날의검이라는 점은 인정
    예전에는 한양대 미자공이 이리 망할줄 아무도 몰랐겠죠
    물론 특성화학과도 삼성전자 들어가는 연대 반도체나 고대 통신, 성대 반도체, 경북대 모바일같은 계약학과면 얘기가 다르고

  • 코돈표 · 885810 · 22/02/06 06:16 · MS 2019

    글쎄요..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지만 저는 취업보장보다는 적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런 학과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고요. 저는 한국식 교육의 큰 문제가 고등학교 3학년동안 진로 학과를 정해야한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무슨 전공을 향해가는지 알 수가 없어요. 쉽게 예시를 들죠. 양적관계만 주구장창 푸는 고등화학만 가지고 여러 반응을 예측하고 설계하는 대학화학의 적성을 따질 수 없죠. 이건 누구나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학과들의 최고 문제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즉, 단편만 보고 진학을 해야하는데 그 때 적성이 안 맞으면 어떻게 될까? 직무적합도가 낮아지겠죠. 아무리 좋은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직무적합도가 낮은 사람이면 결국 그 사람은 퇴직을 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서 저는 특성화학과보다는 일반학과를 추천합니다

  • 소융위키 · 1021625 · 22/02/06 23:32 · MS 2020

    연시반공이나 성반시공 같은 과는 당연 예외ㅋㅋ

  • 아이브 이서 · 1119501 · 22/02/06 00:16 · MS 2021

    여기 달아야 하는데 잘못 달았네요
  • 기하황 · 1061855 · 22/02/05 15:45 · MS 2021

    홍대 건축은 당연한건디

  • 기하황 · 1061855 · 22/02/05 15:46 · MS 2021

    건축학과 순위는 일반적인 대학 순위와 달라요

  • 아이브 이서 · 1119501 · 22/02/06 00:13 · MS 2021

    수험생들은 또 시경 건축이랑 홍대 건축이면 고민하더라구요
    확실히 수험생들 대부분의 시각은 전공분야에서의 인식과 다르게 대학네임 엄청 보는것같음

  • 기하황 · 1061855 · 22/02/06 08:32 · MS 2021

    건축 쓰는 사람은 건축 지망생보다
    그냥 대학 높이려고 낮은 학과 넣는
    사람도 많아서 순위는 모른채 대학 이름
    따라서 가는 사람도 많은거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