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문이과 통합수능 ‘이과 프리미엄’ 현실로
2022-02-05 14:11:42 원문 2022-02-05 03:01 조회수 3,59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479804
2022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과 수험생이 교차지원을 통해 대학을 상향 지원해 합격한 수험생의 사례들이 다수 확인됐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수학에 강한 이과 수험생들이 문과 수험생보다 유리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정시에서 이과생이 자연계열 학과라면 서울 중상위권대에 지원 가능한 점수로 최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합격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지원 가능 점수는 종로학원이 올해 수험생 데이터와 전년도까지의 합격자 자료, 대...
-
[속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방청권 경쟁률 4,818.5:1
04/03 17:25 등록 | 원문 2025-04-03 17:14
3 3
내일(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참석할 일반 시민의 방청 경쟁률이...
-
04/03 13:14 등록 | 원문 2025-04-03 13:08
0 0
[속보] 美 자동차·주요부품 25% 관세 정식 발효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韓 25% 日 24% 中 34% 부과
04/03 05:52 등록 | 원문 2025-04-03 05:30
11 10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
[속보]4·2 재·보궐선거 결과 민주당 ‘승리’…국힘은 TK 텃밭 사수
04/03 00:47 등록 | 원문 2025-04-03 12:40
7 4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목전에 두고 실시된 4·2 재·보궐선거가 야권의...
-
살 빼는데 머리까지…위고비, 식욕억제제보다 탈모 위험 52%↑
04/02 23:18 등록 | 원문 2025-04-02 13:20
5 21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 결과 “탈모 우려되면 비만약 사용 재고해야” 덴마크...
-
중국군 ‘대만포위훈련’ 이틀째…해협 봉쇄하고 폭격기 동원까지
04/02 21:02 등록 | 원문 2025-04-02 16:21
2 2
중국군이 2일 반년 만에 벌인 ‘대만 포위’ 훈련을 이틀째 이어갔다. 스이...
-
[속보] 中, 대만포위훈련 종료 발표…"훈련 과제 원만히 완료"
04/02 20:59 등록 | 원문 2025-04-02 20:35
3 0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국기 게양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휘날리고 있다....
-
아이유, ‘좌이유’ 비난에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할 부분”
04/02 20:04 등록 | 원문 2025-04-02 17:39
6 6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해 심경을...
-
"싱싱한 20대에 애 낳아라"…남교사 이번엔 '설문조사' 논란
04/02 19:38 등록 | 원문 2025-04-02 17:30
9 13
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출산하지 않으면 여자 인생은 가치가 없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
"손잡는 벚꽃 데이트, 일당 20만원"…20대女 콕 찍은 '모솔男'
04/02 19:31 등록 | 원문 2025-04-02 18:57
5 12
함께 벚꽃을 보러 갈 20대 여성을 찾는다는 구인 글이 온라인에 공유돼 누리꾼들...
-
'격노'와 '킬러 문항 배제'로 시작한 윤석열 사교육 정책, 왜 실패했나
04/02 18:10 등록 | 원문 2025-03-14 04:31
10 7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사교육...
-
헌재, 5 대 3 선고 못 하는 이유…‘이진숙 판례’에 적시
04/02 14:09 등록 | 원문 2025-04-02 05:02
1 5
헌법재판소가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4일로 지정함에 따라 그동안...
-
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1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켠다
04/02 09:13 등록 | 원문 2025-04-02 06:15
2 9
2월 경제활동인구 통계 55~64세 女 61.5%가 일해 10년전 52%보다 확...
김프도 아니고 이프 ㄷㄷ
얼토당토않은 얘기를 또
에효 기자땜에 또 문과 욕먹겠노
별 말같지도 않은 ㅋㅋㅋ
그냥 수학을 못하는 건뎅
Cds 프리미엄
아
ㅋㅋㅋㅋㅋ
뭐래 ㅋㅋㅋ 문과애들 그렇게 생각 안해요 그냥 본인들이 공부 안 한거 팩트잖아 (자학개그입니다)
국어 3등급뜨고도 이과 꿀로 연경가는 것 보니까 문제가 있기는 한듯
그동안 나형100 물로켓 맞아놓고 연경간건 말이되고?
나형러가 능력이 풍부(?)해도 낼 수 있는 측정치가
그게 maximum인데 그럼
왜 가형 안 봤냐고 그럴 수는 없잖슴
이거랑은 다른 문제
그렇게 따지면 재작년까지 이과는 가형불리함때문에 못간건데 얘네들도 어쩔수없는 장벽때문에 못간거임.
그리고 국어3뜬걸 수학으로 압도한건데 무슨상관임?
애초에 지망하는 과가 다른데 유불리가 있나...
모두가 그럴 줄 알았는데 까보니까 다르긴 했잖아요 ㅋㅋ
아 교차가 이번에..
Cds 프리미엄 ㄷㄷ
통합수학 잘해봤자 문과가서 별 필요없는 능력이니
'올해 수험생 대이터'와 '전년도 합격자료' '전년도 합격점수'
니미 이따구로 비교하면 무슨 의미냐?
올해 정시 확대에 약대신설 교차로 빠지는 인원도 감안하면
가시적 허들이 꽤 많이 낮아졌는데
전년도 헬지옥 이과 허들을 들고와서
이걸 전년도 물로켓 문과 데이터에 대입한다?
걍 기자들 선동거리 잡고 선동하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노 에휴이다
문징징 멈춰~
걍 국어 수학 열심히 했냐 안했냐 싸움이지 무슨 이과면 특혜보는 줄 아네....한 만큼 받아가는 건 당연한 얘기. 나도 문과지만 이과땜에 대학 못간다는 생각은 안한다.
문과 프리미엄 = 문프
이과가 쉬워진건 맞는데 딱히 불공평한건 아님 ㅋㅋ 사람들은 배알이 ㅈㄴ 꼴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