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보석의 나라는 등장인물이 서서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싶다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두 작품 모두 동화같은 그림체/3D 그림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잔잔히 시작하기에 좀 지루할 수 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다가오는 괴리감은 짜릿합니다. 여러 다크 판타지로 단련되고 보는 것보단 날 것을 즐기는 게 좋아요. 비슷한 장르로는 상큼발랄한 학교생활! 이 있습니다.

5. 이미 나사가 빠져있는 주인공을 보고 싶다면 해피 슈가 라이프를 추천드립니다.

6.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해서는 안되는 걸까는 주인공의 초반 성장 러쉬가 광장한 몰입감을 유도하는 작품입니다. 나히아카와 같은 소년 성장물로 입덕할 때 추천드려요. 소아온도 같이 ㅊㅊ

7. 이세계 먼치킨을 즐기고 싶다 하면 전생했는데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를 추천드립니다. 소설이 굉장히 흥행한 작품으로 세계관이 굉장히 탄탄하고 여러 종족들이 나와서 즐길 요소가 많답니다. 오버로드도 비슷한 부류입니다.

반면 현실에서도 먼치킨이 있는데 모브싸이코 100과 원펀맨이 그 예시입니다. 동일한 작가의 작품으로 원펀맨을 봤다면 모브싸이코도 봐보세요.

8. 이세계를 갔는데 특전이 없는 애니?! 그건 원래 치트급 게임실력을 가진 두 남매의 이야기입니다. 노게임 노라이프는 0티어급 프로게이머?가 이세계에 가서 게임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집도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19금적 요소가 많지만 재밌어요.

9. 이세계라고 다 먼치킨인 건 아닙니다. 이 멋진 세상에 축복은 은 이세계를 배경으로한 일상 코믹물입니다. 캐릭터가 굉장히 개성 넘치고

개그 코드도 준수한 편이라 인생 작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제 ☆최애☆)

10.많은 명언과 함께 남성 쿨찐 혼모노를 만든 작품..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되었다입니다. 외모와 신장 모두 준수하고 두뇌도 뛰어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극도로 귀찮아하고 그 이유를 찾지 못한 하치만. 원작 소설의 필력이 되게 좋고 독백처럼 스토리텔링으로 흘러가는 부분이 재밌습니다.

11. 흔치않은 스포츠물 테니스의 왕자/ 쿠로코의 농구!

초반은 게임 룰과 용어, 과학적인 사실, 뛰어난 신체 조건 등 어느정도 납득가능한 정도로 게임을 진행해가기에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지만

뒤로 갈수록 초능력에 가까운 케이스가 나오며 좀.. 그럽니다. 기술 카피는 기본이고 눈빛으로 넘어뜨리기, 테니스 공으로 벽 부수기, 공간 삭제 등등 이세계가 따로 없네요.

하이큐는 준수한 편입니다.

12.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애니

아노하나(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 플라스틱 메모리즈, 4월은 너의 거짓말 모두 추천드립니다. 울적하고 울고 싶다면 보세요!

1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잔말말고 보세요.

14. 이제 귀찮아요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