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공습에 확진자 수십만 '투표 불가능' 위기…"대책 검토"

2022-02-04 22:34:50  원문 2022-02-04 10:32  조회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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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이달 중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게 감염되는 환자 상당수가 기존 대책만으로는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선거에 투표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정부가 고심하고 있다.

4일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Δ입원 치료 Δ생활치료센터 입소 Δ자가격리 치료 등 총 3가지 경로로 치료를 받는데, 현재 규정으로는 입원 치료와 자가격리 치료의 경우 투표일까지 완치되지 않는 이상 거소투표(우편 투표)로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문제는 거소투표를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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