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로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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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대학다니다 휴학하고 작년에 재종반다녀서 수능친 n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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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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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끝나고 학원 가려고 하신 이유는 뭔가요? 인강들으셨나요?
독재의 불안함? 때문이었죠. 전 공부 시간이 남들보다 많이 적은 편이었거든요. 근데 학원 가보니 스트레스만 받고 하고 싶은 공부를 잘 못하게 하더군요.
인강 국어 과탐 들었습니다~
독학이 훨나아요 왜냐면 드는 돈이 거의 1/4수준인데다가 그 효율이 학원다니는 것보다 더 높을 수 있어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 매우
저도 독학으로 23시~03시 공부로 의대진학예정...공부할시간
많던때보다 조금 더 잘봤네요ㅎㅎ 안되는건 없어요
23시~03시 공부는 뭐예요? n수생이신가요?
님 지금 성적대를 알아야...
대충 누적백분위 4퍼입니다..
그정도면 안전하게 재종반 가도 충분할것같은데요? 독학이 리스크가 큰건 사실이라
독재로 315→400. 도서관 매일 갔습니다
성적이 서성한 급 정도에 버텨낼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너무 낮으면 독학의 효율이 너무 떨어지게 되구요
처음에 조금 헤매고 중반에 자기 위치 파악어렵고 해이해질 수 있는 것만 제하면 학원보다 효율은 높습니다. 비용도 적게 들고요
독재하다가 안되면 재종을 다니거나 관리만 해주는 독재학원을 알아보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ㅠㅠ 해이해질 때마다 어떤식으로 극복하셨나요?
일단 매일 도서관을 간 이유가 해이해지지 않으려고 입니다 습관처럼 가다보면 자연스레 다른 생각 안들기도 하구요 집에서 하다보니 자꾸 안하게 되더라구요 노는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내가 놀 시간 포기하고 도서관 와있는데 공부 안하면 뭐가 되나"하는 생각도 했고
어쨌든 계속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었고 기본적인 공부도 비슷한 분량을 같은 시간에 반복해서 다른 생각 끼어들 틈 없이 바로바로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도록 했습니다
안 해이해졌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최대한 지금 놀면 망한다는 마인드로 버텼는데 다행히 좋게 마무리됐네요 ㅎㅎ
수능 만점? ㄷ
독재결심한재수생인데요ㅠㅠ혹시독재팁이나공부법여쭐수있을까요?ㅠㅠ
조만간 관련된 칼럼을 야금야금 올릴 생각입니다
일단 가볍게 매일 공부 스케쥴을 비슷하게 짜서 습관화하는거, 공부시간 계획 기록하는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대신낙관적이면 안되겠죠?) 정도?
급하시면 ㅅㅁㅎ의 인증 게시판에서 제 글을 찾아주세요 (독포먹을거 같은데.. 칼럼은 여기 올릴거니까 봐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