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교체 및 제2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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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3수를 할 수 도 있을것 같은데 이번에 제2외국어도 하나할까 말까도 고민이고 하면 어떤것을 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고 언제부터 어떻게할지 알려주셨으면하고 2번째는 탐구를 그냥 재학생때부터 계속한 한국사를 계속 밀고 갈지 아니면 다른과목으로 할지 하면 무엇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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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을 무조건 노리실거면 제2외국어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탐구는 재학생때부터 하셨던과목이 윤사,한국사라면 그대로 밀어붙이시는게 좋습니다.. 역사과목이라 한국사는 포기하기 아까우시고 윤사의 경우 그나마 정직한 과목이다보니.. 굳에 바꾸실이유는 없습니다..
제2외국어는 무엇을 언제 하면 좋을까요?
베트남어나 아랍어 추천해드려요. 시기는 6월 이후로...물론 자신의 역량에 따라 다르긴합니다만 ^^;;;;(국영수가 안정되면 하시는걸 추천)
국영수 안정되었다는 기준이? 그리고 정규반 개강전 제2외국어 하는것은 별로죠?
국영수 1등급 지속적으로 나오게 한 뒤에 하는걸 추천해드려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국영수 탐1탐2 계속 유지하는게 오히려 더 나아요. 하나씩 건들이다 보면 밸런스붕괴가 날 수 있어서... 개강전 제2외국어는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근데 죄송한데 제가 재수할때 느낀거지만 윤사의 경우는 모의고사떄는 내내 거의 만점수준내지는 만점나오다가 수능완전 망했거든요 그래서 통수 대비해서 준비하려는데 만일 모의고사 국영수 올1아니면 그시간에 국영수하는게 맞죠? 그리고 지속적 올1은 3,4,5,6월 모의고사 전부다 1나오는것을 의미하는건가요?
한의대가보자// 꼭 1등급이 안나오더라도 불안정하게 등급이 왔다갔다 하지않고, 꼭 1등급이 아닌 2등급이더라도 진전이 보인다 싶으시면 (자신감이 있다면) 제2외국어를 함께 하셔도 좋다는 뜻이었어요~ 탐구같은 경우 통수 잘치는 생윤이나 윤사가 정 걱정되신다면 지리과목을 추천해드려요...항상 공부하는 과목에 밸런스가 안 깨지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꼭 제2외국어를 안하더라도, 골고루 현명하게 공부해서 백분위를 좋게 받으신다면 원하시는 한의대 갈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