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한다면 꼭 한의대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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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성적이 이렇게 되는데요 아직 지원한대학들은 최초합은 불합된 상태라 추합기다리는데 만일 안된다면 재수때 실패했습니다만 올해는 꼭 한의대 가고 싶은서 그러는데 재수종합이 좋을지 인강+단과 같은것이 좋을지 인강기숙이 좋을지 등 어떤것이 괜찮을지 그리고 공부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특히국어) 탐구는 바꿀것인지 등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부끄럽지만 6월 등급은 32214 9월은 23212 이고 종합기숙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만 조금 개인적으로 실망했습니다.오히려 인강수업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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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서 한의대가기가....많이어려운데....원점수는 높으시지만.. 제가볼땐 내년을 긍정적으로 보기엔.....
왜 그렇게 보시죠?
탐구부터 1.1찍기 어렵습니다. 문과는 저게 일년이면 국영수 다캐리하고 탐구 만점에가깝게 맞기쉬운진모르겠는데...글읽어보니 수학 1맞던거 1나온것도아니고...글쎄요..한의대 문제수로따지면 문과에서 네개안쪽아닌가요?
힘드실듯.. 경한은 말 안해도 아실거고 지방한도 최소한 연고대점수는 나와야해요..
정말 열심히 최선다할 자신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안될까요?
글쎄요 일단 사탐 양작은걸로 바꾸고 국영수 보완하세요
그렇다면 한국사에서 생윤으로 바꾸고 제2외국어 추가및 국영수 할까요?
제2외국어 할 시간 없어보입니다
국영수에 집중투자 ㄱㄱ
생윤보다는 사문 추천드려요 (단 도표문제 못풀면 그냥 생윤 하시는게 나음)
지금부터 다시하신다면.. 차라리 이과로 도전해보는게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이과가 훨씬 수훨합니다..
근데 제가 수학이 보시다시피 조금 거시기 해서 ㅠㅠ 기벡 적통 수2 이런거 어려울듯요
문과수학1등급이시면 도전해보실수있는 실력이라고 봅니다..
서울대 아니시면 한국사를 다른걸로 바꾸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랑하는게 아니라 제가 역덕쪽이라 역사는 좀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냥 모든 사건의 년도를 몇년 몇월 (자세한거는 몇일까지) 외웁니다. 이게 저는 재밌어서
외우는거거든요. 저같은 역사 변태들과 서울대 지망생들의 압박을 견뎌야 하는데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백분위가 문제입니다.
지방한에 백분위 적용 대학도 꽤 되고 아시겠지만 한의대는 사탐도 꽤 중요합니다.
한국사 사실 틀린거는 몇개 안되실거에요 근데 백분위 75면 치명타입니다.
한국사는 무조건 다 맞아야 하는데 국영수 공부하시면서 한국사 50점 맞을정도로 공부하시기
좀 버거울 듯 해서요. 나머지 사탐도 완벽하신건 아닌듯해서
근데 저도 올해 문과 시험 쳐서 한의대 접수했는데
최악의 경우 올 탈락이면 이과로 치려고요. 이과로 치는게 모집학교 모집인원 추합도는 정도
경희대 한의대 갈 확률 모든게 높습니다..
올해 이과 원광대 한의대 정시 60명 넘는 인원이 어찌나 부럽던지;;;
괜찮아요 ^^
다들 문과로 한의대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열심히만 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하는것 자체도 쉽지 않은 일이구요.
저는 차라리 문과에 계속 남아있는 채로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저도 작년에 님이랑 비슷한 성적이거나 더 낮았어요 ^^~
삼수하는건 좋은데 왜 한의대를 갑니까?
인생 망치지 말고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이분 내가 어디서댓글봣는데 한의대깔만한 분아닌걸로 봣는데...전 한의대든 치대든 깔수있는분은 깔수있다라고봅니다.근데 자기 위치가 한의대를 평가할수있는 위치는 최소되야하지않을까요. 가끔 이렇게말씀드리면 국가대표축구선수들은 왜 욕하는사람들이 많나? 그들이 그들보다축구를 잘해서 그러한가라고 말씀주시는데 그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사람들이니까요.라고말씀드립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니까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써 까는건 말이될수있능거죠. 한의사가 한의사까는건 말이될수있고 그이상의 사람이 까는것도 이해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해관계가 전혀없는분이 무분별하게 까신다면 인성의문제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