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선택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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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뺀 전과목을 공부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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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예정이고 이번 수능 생윤.사문 했었는데 생윤이 6.9 잘나오다 수능때 잘 안나왔고ㅠㅠ 사문은 늘 표풀이 땜에 위태위태 하다 수능이 쉬워서 괜찮게 봤네요
재수때 선택과목
윤사+생윤(사문 표풀이 불안함을 없애고 윤리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윤사+사문(생윤 통수가 너무 컸는데 윤리 과목은 좋아하고 괜찮아서)
생윤+사문(15수능 본 그대로, 생윤 좀더 투자해서 통수대비 공부한단 조건으로 )
세 조합중에 어떤거 제일 추천하시나요
저는 윤사+생윤!
솔직히 통수 통수 하는데, 생윤이 통수안친다고 생각해보세요. 1컷이 어찌 되겠나(...) 과목 자체가 쉽고 분량도 적기 때문에 그건 어쩔수 없는 겁니다. 각오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17수능 전까지는 윤사와 생윤이 많이 겹칩니다. 왠고 하니, 생윤의 전통윤리같은 경우 대부분 윤사에서 똑/같/이 나오고, 주요 사상, 사상가들도 많이 겹치니까(뭐 공리주의도 그렇고...)
통수를 걱정하신다면 생윤+사문은 비추천.. 한놈은 말로 통수를 치고 한놈은 표로 통수를 치는데 투통수를 얻어맏고 사탐 백분위가 걸레가 되는거보다야.. 윤사도 통수를 치지만 생윤보단 덜해서요. 윤사는 사상가만 잡으면 9부능선을 넘는 과목이라, 할만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재수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제가 한국사에서 생윤으로 여름에 돌린케이스 거든요
재수때 한국사 안할거라고 하니까 한국사를 왜 벌써부터 포기하냐고 하시는데... 역사 안맞고 지나친 암기에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포기하는게 국영수에 영향도 안가고 좋겠죠? 설대 못쓰는건 좀 그렇지만 갠적으로 목표가 연대라서요..
수능 잘나왔는데 한국사 안봤으면 어쩔거냐 이 얘기만 듣고 한국사 하기는 좀 망설여지네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생윤 윤사 베어로 가려고 하는데..
최상위권의 전형적인 딜레마긴 한데..
그렇다면 이걸 자문해 보십시오.
1. 내가 정말 한국사로 시간을 투자해도 국영수 성적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는가?
2. 내가 정말 한국사를 1등급 받을 자신이 있는가?
둘중에 하나라도 ? 표시가 뜨면 미련없이 버리시길 권합니다. 서울대 노렸다가 국영수도 한두개 틀리고 한국사 망하면 서울대는 커녕 서성한도 못가는데, 그것보단 다른 과목 하고 연대 가는게 낫지 않아요?
조언 감사합니당♡
싹 정리 됐네여!
하위권 학생에게 추천하시는 조합이 있나요?
그게 상당히 난감합니다.
하위권이라 해도 다 같은 하위권이 아닙니다. 5등급과 8등급은 엄연히 다르고, 같은 등급이라도 암기를 그나마 잘하는가? 이해를 그나마 잘하는가? 꼼꼼히 분석하는 스타일인가? 이게 전부다 다르기 때문에 이거다!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다만, 하위권이기 떄문에 한국사, 경제는 배제하여야겠지 않겠습니까?
세계사와 한국사를 할까 생각하는데..한국사가 양이 방대한 건 아는 데 선택자가 아니어서 거의 모르는 수준이고, 세계사는 수업조차 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지 알고싶습니다.
이번 수능에서는 사문이랑 생윤했는데 사문도 만점은 안나오고 생윤은 아주 망해버려서..다시 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이전에 생윤은 항상 다 맞았었는데 수능에서 처음 이런 점수가 나오니 그냥 알다가도 모를 과목이라는 느낌이 와서요. 물론 사문은 세계사+한국사 조합이 별로라면 할 생각이 있습니다.
세계사와 한국사는 시간을 투자해서 암기를 열심히 한다면 경쟁력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상대적으로 생윤같은 과목에 비해선 응용보단 암기가 많을 것 같은 생각에서요...해당 과목에 대해 잘 몰라서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That's no no.
수능 선택 과목을 보니 딱히 서울대를 지망하는거 같지도 않고 역사 덕후도 아니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미안하고 결례인 말이지만 아서라! 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세계사 자체는 역사 덕후들때문에 1등급 받긴 좀 빡세지만(다맞거나 하나 틀려야..) 2등급부터는 노력 여하에 따라 의외로 쉽게 맞고(농담 아니고 개념+ 기출만 뺑뺑 돌리면 최소 17~18문제는 그냥맞춤) 분량은 많아도 낼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사는... 물론 어떻게 노력을 하면 안될 과목은 없긴 한데, 과연 다른 과목의 2~3배 시간을 들여서(그것도 한능검 1급도 아니시고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한국사를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스스로 자문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거 같습니다. 16년도 수능도 어차피 개념 구석구석에서, 도대체 이것도 내나 싶을정도로 구석구석 파야 1컷 47이 간신히 나올텐데, 과연 그렇게 하실수 있냔 말입니다.
내용이 긴데, 아무튼 단지 통수가 싫어! 나 떠날래! 이것은 사탐 선택에 있어서 재앙입니다. 제가 상담하면서 2과목을 모두 버리라고는 (진짜 특수한 상황 빼놓고) 권하지 않습니다. 배운 것이 몽땅 허탕이 되니 말입니다. 사문 하시고 차라리 윤사를 하길 권합니다.
이번에 반수를 할 예정이었는데 반수하면 서울대 목표로 하려고 했거든요..수능선택과목에서는 그냥 열심히 해서 연고대만 가자, 3학년 초중반에 한국사 선택하긴 힘들거다. 라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한국사를 하지 못했는데 참 아쉽네요..조언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 말씀 바탕으로 좀 더 고민해서 선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를 가고싶은거야 모두의 꿈이니 두견새님의 말씀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포기할 것은 포기하여야 합니다. 어설프게 서울대를 노리다가 연고대도 못가는 학생을 많이 봤습니다.
정말 자신이 (위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사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국영수 성적을 유지/향상할 수 있는지, 한국사 1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스스로 물어봐서 자신이 없다면 과감하게 미련을 떨치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세계사 공부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사를 처음 시작하는 데 수능 대비(로서 개념정리//?!)를 하려면 교과서부터 보는 게 더 좋나요?만약에 교과서를 봐야한다면 어느 출판사를 추천하시는 지..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교과서와 누드교과서(로 공부해보셨다면..)가 차이가 많이 나는 지 혹시 아신다면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누드교과서나 숨마쿰라우데(저 오르비 알바 아님) 처럼 좀 자세한 책을 구해서 하는게 나을꺼예요. 교과서는 "교사의 강의"를 전제하에 보는거고, 그런 책들은 "혼자 공부"하기 좋은 책이니까.
차이는 좀 날수밖에 없는게, 일단 교과서와 누드의 차이를 보시면(...) 내용 설명도 상세하고, 압축해서 쓴 교과서 서술을 더 늘려주는터라 이해하기가 쉬워요. 대신 수능 2달전에는 나름대로 요약집을 갖고 다니셔야 한다는거!
사문 윤사 조합 어떤가요? 제가 2학년 때 배운게 사문이고 3학년 때 가서 내신 과목이 윤사인데 겨울방학 때 사문 개념 끝내려는데 윤사도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팁같은거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나쁠거 없군요. 학교에서 배운 과목이 제일 좋아요. 윤사도 미리하면 내신잡고 수능도 잡으니 1석2조, 다만 국영수 시간을 줄여서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그냥 미리 개념을 알아놓는다 정도면 족합니다.)
윤사는 정말이지 사상과 사상가만 잡으면 9부 능선을 넘는 과목입니다. 다른건 그냥 쓰잘데기 없는 말들, 상식적인 말이긴 한데.. 문제는 지문의 사상가가 누군지 참 알기 애매하게 던져주니;; 그것만 변별하시면 진짜 윤사 다하신겁니다. 윤사러에게 다 물어보세요. 사상과 사상가만 외우면 게임 셋인데, 그게 힘들 뿐이지(...)
댓글 감사합니당!
끄악. 한국사는 킬러문제로 뒤통수가 심해서 조심하셔야 해요! 양만 많은게 아니라 정말 짜증나는 문제도 많아서 1년공부가 물거품될 때도 있습니다 --;
제가 윤사 생윤 조합이었는데 올해 윤사는 50 생윤은 2컷에 걸리는 바람에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탐은 최대한 통수 없는 과목으로 가고싶어서 생윤대신 세계사 선택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사가 응시자수가 적어서 걱정이긴 합니다.
한국사는 한능검1급이 있지만 서울대를 노리는 것도 아니고 응시자 집단 수준도 높고 고3때 딴거라 많이 까먹어서 선택하기가 꺼려지네요
세계사는 1등급 받기는 보통 과목보단 약간 힘듭니다.
(그렇다고 한국사, 경제처럼 엄청 어렵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 노력 여하에 따라 달렸습니다.)
다만 세계사의 장점은 대부분(17~18문제)이 과거 기출문제를 정말 쪼~오~오~금만 변형해서 낸 문제들(도대체 아우구스투스는 몇번째냐 ㅡㅡ;;)
이라 기출/개념 2회전시 어느새 등급이 쭉쭉 상승하는 기적이 나옵니다.(물론 1등급 맞을려면 아이티 독립운동 같은 세부적인 부분이나 중국근대사, 서양근대사와 같은 내용에서 심화 학습이 필요합니다)
세계지리 윤사조합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세요
그 과목들을 내신으로 학습하거나 따로 애정이 있으면 괜찮은데 전혀 시너지가 없는 과목이라 개인적으로는 물음표입니다.
세계사+동아시아사 무난한가요?? 무조건50점맞고싶은데.. 정말 통수 안치나요?? 50점맞는 공부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50점 꼭 받는 공부방법을 하면 제가 여기서 이러지도 않았겠지요?
일단 세사+동사는 생윤+윤사와 더불에 최강콤비임에 분명합니다. 본인이 역사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충분히 추천 가능합니다.
그래도 나름 조언을 드리자면, 세계사는 정말 개념+기출 2~3싸이클이면 등급이 오릅니다(물론 '제대로'한다는 전제하에' ) 정말 아우구스투스, 비잔티움 제국, 7월/2월 혁명 이런건 진짜 너무 봐서 전 질렸어요.
동아시아사는 기출이 많이 부족한 관계로(게다가 저땐 동아시아사란 과목이 없었어요) 세계사처럼 하긴 힘들지만, 2014/15학년도 3,4,6평,7,9평,10,수능을 한번 복습해보면 얘도 세계사처럼 낼것만 내는 스타일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물론 1등급 변별은 예상치 못한 데서 나오니 이점 주의!
재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현역때는 한국사 세지를 했고요. 둘다 잘 못봤습니다. 한국사는 쭉 할 생각이고요 그런데 세지는 제가 공부할때 정말 좋아했지만 어렵게 내려면 생소한 지역을 내면 되고 문제를 분석할 때 고려할 것이 너무 많아서 불안해서 수능을 못보겠습니다. 그래서 사문을 하려고 하는데 사문이 표점이 낮아서 좀 그렇다는 선배도 있더라고요 사문 표점이 문제가 되나요?
사문 표점이 문제가 되면 세계사나 경제는 답이 없습니다. 사문 표점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음(어차피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지규너인데 한국사 할까말까 고민되네요.. 사실 꼭 서울대를 가지 않아도 연고대정도면 엄청 만족하면서 다니거같은데 괜히 한국사했다가 국영수 망가질까봐요.. 조언좀해주세요
설대 지규너이신가요? 만약 그렇담 스펙을 봐야하는데...
붙을 가능성 있으면 오히려 하는게 낫고 만일 그냥 써본거다 하면 안하시는게 나아요.
지균이 막 스펙싸움이 아니에요 스펙갖고합불모름
근데 뭐 대충 보면 어느정도 답 보이지 않나여?
정시도 생각하고 있긴해요! 의미없는건 알지만 이번 11월 국영수294나왔고 수능풀어봤을때288나왔거든요.. 사문도 어느정도 완성된상태인데 한국사는 진짜 계륵이네요.. ㅠㅠ 고민고민
법정많이힘든가요..?
네... 응시생 수준은 경제보단 낫긴 한데 범위가 좀 많고(다른 과목의 1.5배정도) 어려운 부분도 많아서(선거법, 상속, 부동산.. 하;;) 학교에서 안배웠거나 갠적으로 이쪽에 애정이 너무 많다면 모를까 아니면 함 신중히 고려해 보세요.
내년에 법정,한지를 배워서 둘중에 선택하려고 하는데 자연지리쪽을 싫어해서요 ㅠㅠㅠ 한지에 자연지리 양 많나요??
윤사 사문 시험 쳤는데 수리가 노베이스라 시간을 수학 국어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라는 가정하에
윤사 vs 사문 ( 무조건 생윤은 필 응시 )
윤사. 연계성이 중요한데, 윤사로 가면 윤사 내용의 일부가 생윤과 겹치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음.
근데 윤사 양이 많아서요 ㅜㅜ 사실 윤사 양 vs 사문 표
벨런스 고민중이으
윤사가 사문보단 많긴한데 윤사랑 생윤이랑 연결도 되고..
사문/생윤은 투통수인데 통수에 자신이 있다면 정말 사탐에 시간 안써도 되는데..
사문 생윤 베어 어떤가요? 통수 대비..
전 제2외국어는 잘 모르는데 베어까지 끼면 좀 나을지도 몰라요.
베어는 통수 안치나요?
한국사+세계지리
한국사+세계사
둘의 장단점이 뭘까욧 세지세사둘다 내신과목이에요
하..... 죄송하지만
이건 마치 스카웃하고 가디언하고 누가 더 효용성이 있을까요? 란 질문과다를바 없는데요...
한국사+세계사나 한국사+세계지리나 시너지 0. 무한소와 무한소의 대소관계는 성립불가...
세계사+동아시아사 는요?
당연 시너지 있어요
이번에 수능쳤고 생윤 44 사문 45로 각각 두문제씩 틀렸는데요. 사탐을 이 조합으로 가져갈지, 한국사+생윤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생윤은 쫌 아리까리한거 고민하다가 찍어서 틀렸고, 사문은 두문제 다 표에서 틀렸습니다. 재수를 한다고 마음먹은 입장에서 부모님이 이왕 할거 한국사를 한 번 도전해보는건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그치만 국영수가 안정적인 1등급도 아니고 2~3왔다갔다 하는게 괜히 한국사 찔러봤다가 죽도밥도 안되는것보다는 기존에 했던 생윤,사문을 다시한번 더 하는게 낫겠죠?ㅠㅠㅜ 재수학원 상담이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재수까지하는데 한국사는 해봐야하지 않겠냐며 자꾸 찔러보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ㅠㅜ
Q: 그치만 국영수가 안정적인 1등급도 아니고 2~3왔다갔다 하는게 괜히 한국사 찔러봤다가 죽도밥도 안되는것보다는 기존에 했던 생윤,사문을 다시한번 더 하는게 낫겠죠?ㅠㅠㅜ
A: 네.... 2~3등급이면 네버
사탐 한번도 본적없는학생인데 (고1때 학교나와서) 생윤 윤사 올해 통수통수라고 하고 (실제로 정말 심했나요?...) 사문도 통수 어떻게될지 모른다고들 하시고 그나마 한지 윤사가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어느게 무난할까요?. 생윤 윤사 사문 한지중에.
생윤은 통수 심한게 딱 보였고요(말장난 아놔) 사문은 표풀이에 따라 1등급이냐 아니냐가 달라서,,,
한지는 통수를 그나마 적게 먹긴 한데 윤사를 할꺼면 생윤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제2외국어까지 하면 통수 걱정 안해도 되고..
윤사 사문인데 이번수능 42 42점 맞았고
윤사사문 다 좋아하는데 열심히했어도 성적이안나와서.. 사문어케공부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ㅇ모 인강강사 듣고 오개념이 생긴것 같은데 사문개념을 적확히 잡는.법 없을까요.
그리고 윤사는 지문에서 누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황이이는 만년째 틀리고 있고.. 어떡하죠
사문은 진짜 표잡는게 우선인데... 저는 그냥 보기만 해도 표낚시는 안틀려서 (오히려 엄한거 틀림 개짜증 ㅡㅡ;;) 방법같은건 따로 안키웠었음..
윤사는 사상가 핵심 개념이 있을꺼임 하고싶은말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아야함. 이 말이 무슨 말인가 해석하는 능력도 어느정도 필요함
한지,세지 시너지 효과 괜찮나요? 그리고 예비고3인데 사탐은 언제부터시작할까요..또 어떤강의 추천하시나요?
둘은 지리과목이긴 한데 은근 시너지 없긴 함. 그래도 뭐 지리에 애정있으신거 같은데 ㄱㅊㄱㅊ
사탐? 지금 시작해도 빠르지도 늦지도 않음
현역에는 한국사 사문 했는데 한국사 망하고 믿었던 사문까지 말아먹었어서요..한국사 안하고 2학년 때 배웠던 세지로 갈아타려는데 사문을 냅두자니 올해처럼 뒤통수맞을까 두렵고 다른 사탐을 다시 배우자니 시간이 아깝고..너무 고민되네요ㅠㅠ
어디서 틀린 거예요?
전 법정하고싶은데 나머지 한과목을 선택을 못하겠어요 좀도와주세요 ㅜㅜ
개인적으로 역사 별로안좋아하고 지리도 싫어해요 법정은 학교 내신도 좋은편이고 좋아해서 확정했는데
나머지 한과목을 못정하겠어요 ㅠㅠ 법정과 하기에 뭐가좋을까요??
그리고 지금 고2인데 사탐은 언제부터 시작하면될까요?
사탐두과목을 같이 시작해야하나요? 법정은 ebs 최적선생님꺼 들을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