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엿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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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기기 등은 공학에 의해 발전된 더 나은 관찰방법입니다.
당연히 그것을 쓰면 쓸 수록 그에 대한 데이터는 축적되기 마련입니다.
양방이 먼저 쓰기 시작했고, 사실상 양방만 써왔으니 데이터도 양방데이터 뿐인게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근거로 의료기기 = 양방 매칭시키는건 결국 초등학생이 '이거 우리가 먼저 찜! 퉤퉤퉤' 하는 수준밖에 안됩니다.
곧 양의계의 조직적인 댓글러쉬가 있겠지만 네이버기사가 올라온 직후인 현재는 국민여론이 여과없이 반영되는 시기입니다.
댓글과 추천수 등을 보니 이 안건에 대한 국민의 시선을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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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은 현실 여론보다 매우 극단적으로 한의계에 부정적인 것을 감안한다면,
현실 여론은 압도적으로 한의계 쪽에 유리할 것으로 추측합니다.
어떤 분은 한의계에서 사람 좀 푼걸로 생각하시더군요.
거기서는 확실히 의협에 상대도 안되는데 말이죠. 한의협 돈도 별로 없고, 한의사 숫자도 훨씬 적고 ㅎ
저는 공대 출신으로서 엑스선과 초음파는 분명 물리의 영역이고 자연과학과 공학의 간학문적인 연구로 탄생하였고 주사용자가 의학인들이었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의계가 사람 풀 능력이 충분했으면 인터넷에 넘치는 한의학, 한의사에 대한 '비난'을 왜 막지 못했을까요? 2만명 vs 12만명... 쪽수로 밀리고 시작해서 저희가 여론을 조작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아 물론 인터넷 여론이 곧 국민의 뜻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참고할 수 있는 하나의 견해일 뿐이지요.
맛습니다. 단지 엿볼 수 있는 정도지요.
이젠 주장이 밀리니깐 여론들고나오네
토요일 진료수가500원 늘린다는 기사에도 '이제 서민은 진료비가 올라서 병원도못가고 어떻게 사나' 라는 댓글이 베댓이루던게 네이버 댓글이라서요ㅋ 의료계에 발도못디뎌본 사람들이 대다수인 저곳여론은 됐습니다
공감합니다. 인터넷 여론 필요없죠.
전 죽어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인터넷 여론을 신뢰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인터넷 여론=현실 여론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은 좀 봤지만..
근데 메씬져님 말씀대로라면 비의료계의, 혹은 한의대 점수도 안나오는 한까들은 현대의료기기 관련한 논쟁에서 빠져야 한다는 뜻과 비슷해보이는데 동의하시나요?
그 때 논쟁하는 거 보니, 비의료계 사람들도 몇명 보이던데,
좋아요도 몇개 받고...
아, 참고로 제 주장은 위와 다릅니다.
님이랑 논쟁할 생각도 없고요 ㅎㅎ
아뇨. 네이버는 우르르 몰려서 추천 누르고 가는곳이라 저런곳에 의료계의 사정에 관심가지고 사는 분들이 몇이나될까 궁금합니다. 적어도 여긴 이 문제에 관해서 논쟁을 벌이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어볼수 있지요.
아하, 그럼 현대의료기기 관련 논쟁에서
'감히 의료계에 발도못디뎌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군요?
제가 알기론 작성글 보기, 작성 코멘트 보기를 해본결과
의료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연고대 문과생들이라던가,
한의대 점수도 안되는 공대생들도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물론 저는 이 분들 역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현대의료기기관련 논쟁에 참여할 수 있는 타당한 권리를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사람들이 논쟁을 하진 않죠 자기생각만 던져놓고 추천박고 떠나지
주장이 밀린다는 건 오바아닌가요?ㅋㅋ
댓글 수백개 달리도록 서로 말꼬리 붙잡고.. 그냥 난장판이었던 것 같은데 ㅋ 댓글 상황이 반대여도 똑같이 말하실지?ㅋㅋ
같은 주장 몇개를 돌려가면서 얘기하죠. 주장 솔직히 밀려요
누군가는 부끄럽게 국민이 원하는데, 건강을 위해서는 쓰는게 좋은거아니냐 이렇게까지 말을했구요. 이건 면허의 개념을 무시하는 발언이죠. 또 미세골절진단은 이미 정형외과 가시라고 했구요
제 질문에도 답변을 부탁합니다.
ㅋㅋ 댓글이 워낙 많아서 이젠 제대로 읽을 수도 없지만 .... 주장이 밀린다고 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ㅋㅋ
의사주장 한의사주장 모두 합리적인 부분이 있고, 논쟁이 워낙 길어지다 보니 논지에서 벗어난 의견도 많았습니다 ㅋㅋ 하나하나 퍼올수는 없지만 보고 싶은대로만 보시지는 마시죠^^
님이야말로요^^ 그럼 반박불가능한 한의사쪽 입장이 뭔지궁금하네요.결국 여론몰이까지 왔는데
반박불가하다고 한적없구요^^;; 의사, 한의사 모두 합리적으로 주장했고 또 그 주장을 합리적으로 비판했죠 ㅋㅋ그러다보니 논쟁이 길어졌고요 결국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귀결되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여론몰이라고 하시는데... 여론을 엿보자는 취지의 글이었지 여론이 이러하니 의료기기 사용은 타당하다는 글은 아니잖아요?ㅋ 물고 늘어지면 끝이 없습니다. 양쪽 모두 의견이 있는 것이고
전 어느 한쪽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의사들이 반박해줬더니 결국 여론을 보라는 글이 올라왔네요. 근데 양쪽이 합리적이라니요. 면허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게 합리적이라구요?
반박은 서로 하지 않았나요? 주제에 대해 각자 합리적인 의견을 펼쳤고 서로 반박을 한거죠...
한의사 주장 > 의사 반박 > 여론몰이
위와 같은 모양이 아니라
한의사 주장 > 의사 반박 > 한의사 반박 > 의사 반박 > 한의사 반박 > 의사 반박 .......... II 여론제시
위와 같이 끝없는 논쟁 중에 이 글이 올라온 거 잖아요 ㅎㅎ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논쟁이 길어지니 논지에서 벗어난 의견도 매우 많았습니다 ㅎㅎ
면허를 무시하는 발언은 양쪽에서 모두 나온 것 같던데... 서로 잘못한 부분이 분명하구요
제가 말한 합리적 주장은 의료기기 사용에 관한 합리적 주장을 뜻한거에요... 설마 면허를 무시하는 발언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을까요?
?? 우리 사회의 의료제도가 바뀌는 문제인데, 사회 구성원의 여론을 어떻게 무시할 수 있나요? 그 '의료계에 발도 못 디뎌본 사람들'이 바로 국민건강보험료 내시는 분들입니다. 왜 건보정책심의회에 공익단체 대표 티오가 있을까요?
자기한테 유리한 여론은 무시할수 없죠 ?ㅋㅋ
한 부자가 있는데 이사람이 재산이많으니 돈 일부를 나머지 사람에게 분배하는게 어떻겠냐고 주장해서 여론이 그러자는 쪽이면 이게 정상여론인가요? 적어도 의사협회의 주장들과 비등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반박을 할 수 있어야지 반박도 제대로못하면서 무슨 여론몰이
실제로 그런 여론이 형성된 사례가 있나요? 현실과 동떨어진 예시를 들고오시면 안되죠.
비유는 비유로 받아들입시다
사례가 아니라는거 아시면서 사례가 있냐고 반문 하시지 마시구요ㅋㅋ
고생하십니다. 눈앞에 빤히 보이는 걸 애써 못본 척 하는 일만큼 힘든 게 없지요.
ㅋ
예시든걸보니 현재여론을 매우 비정상적인 여론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ㅋㅋ 그런 관점으로 댓글달기 시작하면 끝이 있을까요?ㅋ 그냥 현재 인터넷 여론은 저렇구나 하고 넘어가시죠 ㅋㅋ 어떻게 하실 수도 없는 부분일텐데.....^^
그러려구요ㅋ
주장이 밀린적 없습니다. 한의계분들이 아무 제대로된 근거를 달고 반박해도 양의계분들은 거기에 대답못하고 자기 말한 계속 반복할 뿐이던데요. 이 게시판에 토론은 없었습니다. 우기기만 존재했죠. 양의계의 사정도 이해는 합니다.
;;
ㅋㅋ진짜 ㅂㄷㅂㄷ 하느라 애쓰네
하.. 그냥 쓰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ㅎㅎ 설문조사도 아니고 인터넷 여론을 근거로 주장하시다니 ㅋㅋ 웃고 갑니다 그리고 제발 한의사도 의료기기 사용했으면 합니다~ 지치네요
예전 글에 한의학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도 올라왔습니다
이미 근거는 수도 없이 제시했습니다.
그 외에 여론도 부차적인 요소로 제시한 것이지요.
다른 글에서 수도 없이 근거를 제시해도 싹다 기억에서 지워 버리시니 벽창호가 따로 없으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