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과탑 이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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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고 경희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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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근데 왜 그런분이 경희대를갔죠?
09수능 수리가형 만점받고.. (이 정도면 천재아닌가요?) 아주대 수학과 간 사람도 봤어요
그런분른 이괴적머리가 많이 뛰어나신분이네여 ㄷㄷ 부럽
제 아는분이 집이 좀 가난한데도 서울에서 2번째로 좋은 S대 공대를 가서 그정도 하시구 차석졸업 하는걸 보긴했습니다만... 그분은 잠을 줄이신걸로.. 흠흠... 아무튼 그런분들 보면 난 아직 멀었구나 이런생각 들어요
그니깐 흔하고 일방적인 케이스가 아닌건맞죠?
확실히요..
공대만이아니고 자과부도 거의 남자가 과탑합니다
그럼 특히 여자가 저러면 더 어렵다는거죠?
네 그렇죠 남자분중에서도 일주일에 몇번씩 술마셔도 과탑인분은 봤어요
그런건 머리가 좋은거라고 볼수있죠 ㅋ
부산대에도 설공급 인재도 가고 그래요ㅋㅋ 어느학교에나 천재는 꼭 잇어요 비록 그분이 어느정도로 뛰어난진 몰겟지만... 제가 중딩떄 과고입시반을 다녀보고 고딩때도 계속 연락을 해본 결과 진짜 똑똑한 애들도 그냥 한공 중공가서 메시놀이 잘 하던데요ㅋㅋ
메시놀이 ㅋㅋㅋ
자과대면 천재가 그냥 띵가띵가 양민들 학살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몰라도 공대면 어느정도 레벨 있는 학교에서는 택도 없어요.. 아무래도 경희대니까 가능한듯 전화기면 진짜 공부량 저정도로는 택도없음..
ㅇㅇ 경희대라서 가능할듯함.... 전화기에선 도서관죽돌이가 되어야 과탑할수있는데 ...
ㅇㅇ 경희대라서 가능할듯함.... 전화기에선 도서관죽돌이가 되어야 과탑할수있는데 ...
그사람의 24시간을다알지않는한 타인이이렇다저렇다하긴힘들다고봅니다
학점의 원인을 머리로 돌리기에는..
뭔가 내신에 가까워서 그냥 보통 시간 많이 들인놈들이 과탑 하던데
그분도 분명 뒤에서는 열심히 했을겁니다.
오히려 학점이 수능보다 머리차이 더 적을듯.
진짜 뭐 강의듣고 한 번에 다 이해했다.
이런분들은 뭐 알아서 채소 외국에서 석박사로 모셔가겠죠.
그리고 학점은 단순하게 들인 시간보단 다른 요인도 많이 작용해요
교수님의 성향이라던지 족보의 존재라던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