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 전치사구 속 조건절의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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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론 수능편4 157)
16번
by the simple~ 의 전치사구의
조건절의 뉘앙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could have avoided 면
과거 사실 반대 가정이고
(실제론 피하지 못했지만 피할수있었을텐데)
could avoid면
여기서의 could는 가정법의 ed가아닌
조동사 can의 과거형 할수있었다로서
피할수있었었다 로 해석하면
이것도 맞지 않나요?
전치사구 속 내용은 변하지않되
조건절의 뉘앙스로본다면 2번이지만
있는 그대로
물어봄에 의해서 라 해석하면
1번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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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교재 기존 국치독 샀는데 2023도 해야하는건가??ㅜㅜ 유대종 유대종T 윾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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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이거를 왜 지금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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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다는데 이거 배송비도 안받고 그냥 주시는거였음,,? ㅠㅠㅠㅠㅠ역시 갓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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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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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벨센세.... 11
죄송합니다..히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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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라이브로 하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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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치독, 문치독하다보니까 고전, 현대문학도 정리해야하는데...언제해야하지..하는...
could avoid / could have avoided 로 정반대의 해석을 선택하게 되는건데,
일단 이 지문의 기본 전제가 뭔지 생각해보렴, 아리스토렐레스는 역사적 인물, 즉 죽은 사람이야^^
네가 잘 지적한 것처럼, could avoid를 선택해서 과거에 대한 추측으로 해석을 하게된다면
아리스토텔레스에 성차별적 오류를 피했을 거라는 긍정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게되는거지
하지만 실제로 아리스토렐레스는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바라보는
아테네 정치적 풍토에서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해석을 선택하는 되는거지.
물론 이런 문제제기는 할 수 있어, 역사적 인물로서 아리스토텔레스인지,
그냥 동명이인으로서 또다른 존재인지 여부를 따질 수가 있기 때문에...
저 지문 그 자체만으로 문제가 성립될 수 없어,
다만 해당 단원에서 가정법을 훈련시키기 위한 훈련용 지문이라고 봐야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아주 아주 좋은 날카롭고 분석적인 질문이었어^^
주어가 역사 속 과거 인물인 Aristotle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걸 아니까.
미래의 가정은 필요가 없죠. 이미 죽었으니 되돌릴 수 없이 이미 벌어진 사건만이 있죠.
그러니 지난 일에 대한 가정만이 있을테고 이것이 가정법으로 과거 사실 반대로 표현되겠네요.
주어가 철수, 영희라면 달라지겠지요..
그들이 죽었는지,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모르니까..
문맥상, 정황상 파악해야겠네요..
주어가 역사 속 과거 인물인 Aristotle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걸 아니까.
미래의 가정은 필요가 없죠. 이미 죽었으니 되돌릴 수 없이 이미 벌어진 사건만이 있죠.
그러니 지난 일에 대한 가정만이 있을테고 이것이 가정법으로 과거 사실 반대로 표현되겠네요.
주어가 철수, 영희라면 달라지겠지요..
그들이 죽었는지,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모르니까..
문맥상, 정황상 파악해야겠네요..
주어가 역사 속 과거 인물인 Aristotle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걸 아니까.
미래의 가정은 필요가 없죠. 이미 죽었으니 되돌릴 수 없이 이미 벌어진 사건만이 있죠.
그러니 지난 일에 대한 가정만이 있을테고 이것이 가정법으로 과거 사실 반대로 표현되겠네요.
주어가 철수, 영희라면 달라지겠지요..
그들이 죽었는지,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모르니까..
문맥상, 정황상 파악해야겠네요..
주어가 역사 속 과거 인물인 Aristotle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걸 아니까.
미래의 가정은 필요가 없죠. 이미 죽었으니 되돌릴 수 없이 이미 벌어진 사건만이 있죠.
그러니 지난 일에 대한 가정만이 있을테고 이것이 가정법으로 과거 사실 반대로 표현되겠네요.
주어가 철수, 영희라면 달라지겠지요..
그들이 죽었는지,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모르니까..
문맥상, 정황상 파악해야겠네요..
주어가 역사 속 과거 인물인 Aristotle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걸 아니까.
미래의 가정은 필요가 없죠. 이미 죽었으니 되돌릴 수 없이 이미 벌어진 사건만이 있죠.
그러니 지난 일에 대한 가정만이 있을테고 이것이 가정법으로 과거 사실 반대로 표현되겠네요.
주어가 철수, 영희라면 달라지겠지요..
그들이 죽었는지,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모르니까..
문맥상, 정황상 파악해야겠네요..
주어가 역사 속 과거 인물인 Aristotle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걸 아니까.
미래의 가정은 필요가 없죠. 이미 죽었으니 되돌릴 수 없이 이미 벌어진 사건만이 있죠.
그러니 지난 일에 대한 가정만이 있을테고 이것이 가정법으로 과거 사실 반대로 표현되겠네요.
주어가 철수, 영희라면 달라지겠지요..
그들이 죽었는지,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모르니까..
문맥상, 정황상 파악해야겠네요..
주어가 역사 속 과거 인물인 Aristotle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걸 아니까.
미래의 가정은 필요가 없죠. 이미 죽었으니 되돌릴 수 없이 이미 벌어진 사건만이 있죠.
그러니 지난 일에 대한 가정만이 있을테고 이것이 가정법으로 과거 사실 반대로 표현되겠네요.
주어가 철수, 영희라면 달라지겠지요..
그들이 죽었는지,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모르니까..
문맥상, 정황상 파악해야겠네요..
주어가 역사 속 과거 인물인 Aristotle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걸 아니까.
미래의 가정은 필요가 없죠. 이미 죽었으니 되돌릴 수 없이 이미 벌어진 사건만이 있죠.
그러니 지난 일에 대한 가정만이 있을테고 이것이 가정법으로 과거 사실 반대로 표현되겠네요.
주어가 철수, 영희라면 달라지겠지요..
그들이 죽었는지,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모르니까..
문맥상, 정황상 파악해야겠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