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이번 수능 수B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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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철에 너무나 뜬금없지만
수업준비하다가 궁금해서..
남은 29문제가 14수능 정도였으면 정답률이 얼마나 나올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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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5가 어려운거2개였나요??
명목상 경향은 B형도 28+2 아니었나요?
29+1이죠 ㅠㅠㅠ1도아닌듯
1은 맞는데 나머지 29가 어느정도 난도를 유지해줘야하는데 너무 쉬워서 시간 너무 남아서 1이 1같지 않게 되었죠 ㅠㅠ
25%
30~40%
전 작년30번보다 올해30번이 쪼끔 더 어려웠어요. 풀시간이 많아서 푼거지..고로 작년30번정도의 정답률을 보이지 않았을까 함.
정답률이 지금보다 50%쯤 내려갔을듯. 14 수능도 어려운거 2문제인건 맞았는데 나머지 28문제가 올해 29문제보다 난이도 있고 시간 걸리는것들이었죠. 올해는 30번 제외하고 평소 60점대 받던 애들도 전부 96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 시간 많이 남았고 남은 시간으로 노가다 뛰어서 30번 푼 학생도 꽤 되니까 정답률 반토막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와..이번30번이 정답률 50% 이상인가요?
아뇨 50퍼센트 포인트 말고 50 퍼센트 내려간다고요ㅋ
아 ㅎㅎㅎㅎ
30번만 놓고보면 14수능=15수능..둘 다 계산이 적진 않아요. 그런데 둘 다 단 번에 풀이의 가닥을 잡을 수도 있다는 것도 같아요.(15:짝홀 / 14:변곡점) 대충 문제 읽고 생각하면 경험에 의거 바로 풀이의 방향성이 잡힐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근데 1~29번까지가 넘사 14수능>15수능이었죠. 그래서 정답률에서 차이가 크지 않았나 싶네요.
작년30번 정답률 0.4펀가 그정도나오지않아요?? 잘못본건가
0.4퍼면 .. 0.004 인데ㅠ 그것보단 높지 않을까요
수학 만점자 비율만 0.58%입니다 30번 정답률은 9.8%고 29번 정답률은 더 낮았다고 하네요
문제 유형이 달라서 비교가 힘든거같은데
작년 30번은 이해는 되는데 풀이가 긴거고
올해 30번은 이해하긴 어려운데 이해만 하면 바로 풀리는거고
작년 29 30 두문제랑 올해 30번 비교하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비교가 불가능한정도의 난이도 차라고 느껴지는데;;작년 이십구 삼십은 답지봐도 아......아.......아.....어렵네 이느낌이엿고 올해 삼십은 삼사분이면 그냥 케이스 분류하는 전형적인 문제라고 느꼇어요 작년에 수능보신분 공감하실듯